근 6달의 기간동안, 아니 아마도 더 되었겠지요.

 

오랜기간 고정막공 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막공으론 처음으로 신드하드를 잡으면서 기대에 부풀었던때가

 

약 3달전인거 같은데.. 그 오랜 시간동안(모든 공대가 그렇듯이) 인원크리라는 거대한 적을 헤치면서 드디어 도달했네요.

 

모든 분들이 공감하듯이 메디브 정말.. 인구 적은 곳이지요. 그만큼 막공도 발달하지 못했는데, 이것을 계기로

 

정말 메디브의 막공이 활성화 되는것을 지켜 보고 싶습니다.

 

첫 고정막공의 시작일 때부터 10인이든 25인이든 함께해준 게루, 궁디, 민설 이 세명에게는 너무나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그 이후에 금요일로 시간을 옮겨서도 정말 꾸준하게 참여해주신 신난다신나 ,플로,키라,의욕,디아루가,머더,요하킴,히

 

드라마스터,전대장,요효,마니냥,무시님,, 막공 후반부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큰힘이 되어주신 리치몽,지렌티,치즈조아님,, 그리고

 

오늘 객원겸 고정멤버(고정멤버라는 사실이 중요함<<)로 와주신 디숍,모텔님 그리고 아다라싱과 케로로중사님..

 

그리고 분명 자기 이름 없다고 서운해할 주술정령,, 같이 팟모아줘서 고맙고 무엇보다 함께 선뜻 진행해준 야도사형 고마워요.

 

여러분 고맙습니다..

 

메딥 화이팅.

 

p.s 아참 정말 꾸준히 첨석해주셨는데도... 자리에 없어서 이 순간을 함께 하지 못하신 성동님과 살폭님..-_-;; 버스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