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어느날 어깨마부 상급소뿔새김무늬가 너무필요해서 경매장을 갔더니 

 

개망할 원펀치에실신이 올린거 밖에 없고 에휴

 

오그리마에서 소뿔새김무늬산다고 광고를1시간이상했을때였죠

 

사실 다음 날 했어두되여 근데 전 성격이 급해서 당장하고 싶었거든요 그때 어떤 쪼렙법사님이 굉장히 무뚜뚝하게

귓이왔어여 ㅋㅋ

 

전 키운지 얼마 안되서 무슨재료가 들어가는지도 모르는데 그냥 판다렌약초 아무거나 2덩인가 3덩이 젤싼거로 사오라고

하시더라구여 제가 못알아듣자 그걸로 변환을한다고하셨나; 하여튼 젤 싼걸로 아무거나 샀죠

 

첨엔 머지?했는데 그때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_ _)

 

그리구 전 볼일끝났으니 갈려구했눈데 시세조작이니 되팔이꾼들이 없는얘기를 지어내서 사람을 개객끼로만드네 어쩌네

 

잘기억은안나지만; 계속말씀을하셔서 맞장구치고있었죠

 

아 그때가 보석값이 한참 겁없이 오를때였는데 보석이나 다른것들 경매가격을 잡을거라고 하셨죠

 

그때까진 그냥 '머야..그래주면고마운데 어쩌라고..볼일끝났으니 갈래..'했지만

 

지금보니 경매장 되팔이꾼들과 엄청난 씨름중이시네여 한번더감사합니당 리퍼님 요샌 보석그나마 살만해요..감사해용

 

결론은 저처럼 지인도없고 키운지얼마안된사람들은 경매장보면 엄두도안나여

 

불안 저분이 3개를그랬던 4개를 그랬던 어찌됐던 잘못했다고보는데요

 

갯수얼마안되니 난 잘못한거없다? 말이안되네여

 

전 재봉만숙찍고 제작템 팔생각에 들떠 남들 25000올릴때 빨리팔아보고싶어서 2만에올린적도있습니다

 

보통 그러지않나여? 남들보다싸게 재고가많다면 더더욱그럴듯?

 

재고가많은데 구지비 4천에 팔려고 싼걸사서 또 기다리나여?

 

그걸보면 골드여유도있으신거같은데 기다리실만큼?

 

저처럼 보석셋팅 어깨주각마부 해야하는사람들은 힘들게 재봉찍어 그거사겠다고 5천골씩이나 싸게파는데 1시간도안되서 팔리더이다

 

그렇게 재고가많아서 걱정이시라면 남들보다 1-2골이아닌 저처럼 확 내려서올려보세여 잘팔려요 불안님

 

6일에한번씩 한3-4개팔아봤네여 지금은 인벤자리부족해서 제 가방만들기위해 예전에 그만뒀지만..

 

제주변분들 중에는 부케릭 전문기술다배우신분들도 귀찮아서 안만드는 분들도 많던데여?

 

재고가 남아돌고 풍족해지니 귀찮다고

 

물론 아닌분들도있겠지만

불안님 재고가그리많은데 싼거사서 다시되팔고 부케마다 만들어서 되사고 되팔고 참바쁘시겠어여

 

리퍼님 홧팅요 !!

 

잘려다가 경매장봤눈데 섭게힘은 대단한가봐영 ↓욕먹을까 불안하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