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젠장 열심히 글썻는데 뒤로가기 눌럿...

 

엘룬 무서워서 살겠습니까ㅠ_ㅠ

 

최근엔 뭐 공장들 비아하는 개객기들, 가끔 파티채널창 들어와서

 

잠깐 또 난리치더니 나가는 것들.

 

이런 놈들은 공장님들 싹다 그냥 무시하시고 레이드 진행들 하시면서 착오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경매장 이야기..

 

저는 닉넴과 인장과 같이 케릭들을 가지고있는 엘룬에서 나름 조용하게?라구 서식하는 유저입니다.

 

이미 쓰던 글이 지워져서 또 글쓰면 빡치니, 제 개인적인 생각의 요점만 말씀드려봅니다.

 

 

 

경매장에는 관리장이 없을뿐더러, 경매 아이템에 적정가라는게 존재해야 하는지를, 또한 존재해도 이것을 유지할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이 물량과 가격 유지를 통해서 다른 유저들이 자신과 비슷하게 올릴수 있게 만들수

 

있는지를, 저는 인지하고 싶어집니다.

 

경매라는걸 잘 생각해보세요. 경매장에 올려서 골드 수입하는 유저들이 한둘 있는것도 아니고,

 

그 유저들이 올린 가격이 적정선의 가격이 아니라는 겁니다. 경매장에 올라온 물량이, 많은 유저들이 살수 있을만큼

 

보유하고 있지 않는 점에서 말씀드립니다.

 

리퍼님도, 리퍼님이 싸게 올리거나 비싸게 올리거나 적정선이거나 그런게 아닙니다.

 

난 짱깨들이 좋습니다. 물량이 존나게 많아요. 그리고 이놈들이 올리는 가격이 거의 적정가가 되는

 

그런 느낌을 받는데 나만 받는 걸까요?, 어느 여럿 유저들은 최근 짱깨들 활동이 줄어서 은근 짱내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놈들이 정말 소수의 유저, 조금씩 파는 유저보다 싸게 파니까요.)

 

재료 등등 무엇을 사야하는데, 짱깨들보다  유저들이 올린 가격이 싸나요? 그런것도 아닙니다.

 

이런부분은 리퍼님도 해당된다 생각합니다. 당연히 저도 경매장을 이용하고

 

어느 유저 누구나 싼 가격을 추구하니까요. 틀렷나요?

 

경매장에 올리는 물품의 가격이 마치 자신이 올린가격이 적정가이며 법인것처럼 점점 들려옵니다.

 

그러나 자신보다 비싸고, 이 비싼 가격을 유지하기 위한 상대는 자신보다 싼 가격 몇개의 아이템을 사서

 

기존의 가격(비싼가격)을 유지하려 한다.  이 부분이 빡친거죠?

 

정말 무슨 시세를 유지하려먼, 그만큼 물량을 보유하고, 자신보다 높이 올린 유저가

 

결국 굴복하고 리퍼님보다 가격이 싸거나 동등한가격에 올릴수 있도록 해보는게 경매장 정복하는 그런거 아닐까요?

 

경매장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가격이 어느정도선에서 유지되는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면, 결국 시세가 올라서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아이템을 못산다. 이런건 어떻게 할거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럼 와우 처음할때 누구는 골드 존나게 많게 시작햇나요?

 

풍요롭게 지낼만큼 골드를 소지한 상태로 와우를 시작햇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저도그렇고, 왠만한 유저들은 처음에 정말 힘들게 업하고, 어느 해당 아이템을 사고,

 

전문기술도 익히고 그랫을겁니다. 그렇지 않다면야 현금거래사이트를 이용하신 분들일거라 생각되네요.

 

 

 

늦은시각에 요점만 쓴다 해놓고 말이 길어졋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리퍼님, 당신은 경매장 관리자도 아니고, 당신의 가격이 싼가격도 비싼가격도 적정가도 아닙니다.'

 

'불안님 관련 경매글, 보는 시선마다 다를수 있고, 경매장에 대한 제 소견을 위와같이 조금 길게 적어봣네요'

 

결론이라고 해야하나.. 훔

'제가 생각에는, 경매를 하며 가격을 관리하는건, 가격을 유지할수 있을만큼 물량을 확보하고 해보라는 겁니다.'

 

 

결국 찾아보실지 모르겟지만, 불안님과는 소금님 고정공대에서 제가 나온 이후에 들어오신 분이며

 

근 한달(?)전 제가 와우 안한다 해놓고 얼마 못버티고 다시 준내 하면서 막공 레이드를 통해 뵌분입니다.

 

지인이라 생각하면 지인일 수 있습니다.

 

 

엘룬 섭게 요즘 너무 소란스러워서 술김에 준내 써봣는데, 또 리퍼님이 맞춤법 꼬투리 잡거나 반말하실까바

 

준내 긴장하고 있습니다. 거참 반말좀 진짜 작작좀 하세요. 글쓰거나 댓글달거나 하시는거보면

 

눈팅하면서 뭔일인가~ 하면서 봐도, 님이 옳아보여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뭐 님이랑 얘기해본적은 오그 명골 경매장 앞에서  제가 '에테리얼 파편' 한 10~15개 샀을때엿는데

 

2달 전인거 같군요. 그때 이후론 얘기한 기억은 없고, 있어도 한두번이겟군요.

 

뭐 와우 접해서 귓하고 지나가며 봐도 인사할 사이는 아니지만 한마디좀 하겠습니다.

 

 

 

사람 못잡아 먹어서 안달나보입니다. 즐거우십니까? 님이 섭게에 경매장 뭐 글 처음 올렷을때

 

보고나서, 전 이사람이 대단한 사람이구나~ 하면서 봤는데, 무슨 섭게에 일이 일어나거나 하면

 

다 님이 계십니다. 당당하십니까? 잘못한게 없어보이세요? 잘못한 일이 아니어도

 

댓글이나 글쓰는거 보면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요. 가끔은 무슨생각으로 와우하나 생각하기도 해봅니다.

 

그리고 위에도 썻지만, 경매장 가격 어쩌구 저쩌구 하실거면, 그만큼 물량 보유하시고 조정해보시죠.

 

무슨 아무리 엘룬섭에 유저가 한둘 있는것도 아니고, 그 많은 유저를 수용시킬만한 물량을 가지고 있으신건지 모르겟네요.

 

경매가 쉬운게 아닙니다. 다른 유저들이 더 싸게사고 그런거 생각하신다면, 그만큼 더 노력해보세요.

 

정말 자신이 그렇게 원하던 일이라면, 더 노력해서 성과를 이루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특정한 가격도 없는 경매장관련 싸움은 없엇으면 좋겟네요. (이랫는데 10만골 낚시아이템 드립은 안치겟지)

 

 

새벽, 섭게에 이러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