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만에 다시 와우로 돌아온 블엘성기사 "삐지면힐안줌" 입니다..

 

딱 다시 돌아왔을때 느낀건... 오그리마가 너무 한산해져서... 예전에 대격변때만 해도 오그리마에만 가면 렉이 걸리고

 

했던 그랬던 엘룬이 이제는 렉하나도 안걸리네요;; 필드에서 퀘하고 있으면 지나다니는 얼라도 반가워서 /인사 하고 2분? 간

 

이모티콘으로 폭풍대화를 나눴다는;;; ㅋㅋㅋㅋ gm은 그저 2만4천원 내고 다른섭으로 옮겨라 라는 분위기인것 같네요;; 후..

 

아는동생이 헬스크림에서 만렙달고 엘룬온다는데 차라리 같이 하이잘로 넘어갈까 하는 생각을 하고있네요... ㅠㅠ

 

정공은 물론 막공도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네요 엘룬은... 예전에 불성때만 해도 저녁에 접속하려면 10분씩 기다리고

 

지옥불반도에서 필드쟁 일어나면 서로 엄마불러서 20:20으로 공중에서 와이번 그리핀 타고 막 대치했던것도 생각나고...

 

그정도는 바라지 않아요.. 대격변때만 해도 그 많던 사람들이 다... 사라졌으니... cd게임 하는 기분이랄까요..허허허

 

어디가셨나요 와우저 형들 ... 돌아오세요... 계정넣고 일주일이 지났지만 길드원은 저혼자만 접속중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