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4주 정도 되는거 같은데

 

아침일찍 모닝 영봄 팟을 갔었습니다...

 

쟝로베르님이 야탱으로 파티 모은거였는데

 

샤까지 잡구 팔린템이 3갠가4갠가였는데

 

5천레이스 단위었더랬죠

 

....

 

그런데...

 

누가 봐도 그 누가봐도

 

아니 초딩이 암산으로 계산해도 딱 떨어지는 10만골을

 

공대원이 아무리 10만골이라고 외쳐봐도

 

자기가 암산한건 9만골이래요

 

그러면서 9명이 그러는데 장난치지말래요 ㅋㅋ

 

그러곤 정말로 9천골씩 나눠주고있음

 

골드 거래걸길래 거래안받고 계산 다시 해보라고하니깐

 

계산도 못하냐면서 직접 계산기로 뚜드리셨음...

 

그러더니 어 10만골이네 다시나눠드릴게요 하고 끝...

 

 

 

 

 

 

 

 

이냥반 정말...

 

9명이 아니라고해도 끝까지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사람임

 

거기다 계산되던 금액도 25000 15000 45000 15000 이정도가 암산이 안되서

 

진심으로 이건 만골을 빼돌리려고 했던거 아니면

 

나말고 다른사람이 하는말은 다 틀린거임

 

이런 독불장군 심보를 가진 사람으로 밖에 안보임

 

첨에는 섭게서 욕좀먹길래 솔직히 동정했는데

 

그뒤로 절대 이사람 파티는 가지를 않음....

 

거기다 34살이 사실이라면...

 

나도 어리긴 하지만 나이값좀 하면서 살라고 면상에 대고 말해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