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이라 늦은 점심을 먹고 겜방으로 ㄱㄱ

와이프랑 접을하니 가방파는 글을 올리셧더라구여

마침 저희 6칸짜리 가방도 부족해서 그동안 모아온 돈으로 사려했는데

가방상인분이 저희를 인벤에서 보신적이 있다구...

그냥 주셧어요 돈드린다니까 거래 거절도 하시구..

 

근데 계속 죄스러운 기분이네요..

사실 이럴려구 인벤에 글쓴건 아니었거든요

 

아이온 6년하면서

길마도 했었구 홈피 메인에도 올라갔던 터라

그냥 와우로 이적하면서

허전한 기분이나 달래볼까

인벤에 글을쓰기 시작한건데...

 

아무쪼록 듀로탄 형님들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매번 제일쉬운거 물어보는데도 제일 자세히 가르쳐 주시는 분들 감동입니다.!!!

가방제공해주신 가방상인..맞나.. (직업을몰라서요..) Kerligun님 너무 감사합니다!!

 

p.s 소드피쉬랑.. 너무많군님이 알려주신 에드온 잘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