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진통이 있어서 5살 조카 녀석을 맡겨두고 병원에 갔던 여동생이라 기다렸는데


방금 전화가 왔고 잘 순산했다고 하네요 


오늘은 방문 힘들거 갔고 내일 가봐야 겠네요


조카도 좋아하고 부모님도 좋아하고 해피 해피 하네요 


어떻게 생긴 녀석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난 복댕이<태명> 성격이 급한 녀석인거 같은데


부모님 고생 안시키게 아침에 신호를 준것이 기특하네요 ㅎㅎ 


자주 방문하는 커뮤니티라 생각나서 올렸는데 정말 해피 해피한 날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