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앞에서나  " 내가 옳다 ",  " 내 방법이 맞다 " 라며 말하며 사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인간이 자기 허물을 바라본다는 것은 쉽지 않고,

 

특히 그것을 표현하기는 더 어렵지만 냉정하고 겸손하게 자신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종의 덫과 같습니다.

 

여기에 한 번 걸리면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적대시하기까지 합니다.

 

내가 옳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고 옳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삶이 얼마나 다양하고, 내가 아는 것이 얼마나 적은 줄 안다면

 

삶이 한결 가벼워 질 것입니다.

 

 

 

 

          지금 누군가와

          갈등하는 원인이 내게 있지 않습니까?

 

 

 

 

          내가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면 화해의 길이 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