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게시판에 을 아는 분이  카톡으로 말해주셔서 지금 보았답니다.

 

조은아리님.(호드에 자운영님)  정말 죄송하게 생각해요.

 

2월초 부터 직장 상사분이 바뀌어서 낮에 접속하는게 특히 와우는  좀 힘들더라구요.

 

한 10여일만에들어 가서 우편확인하는 중에...아리님이 저에게 골드를  사달라고 하셨기에....

 

제가 그런다고 말하고.. 우편으로 보내 달라고 해서  보내주셨답니다.

 

그날도  제가 접속해서 바로 접종한터라....우편은 확인을 못했지만.   나중에 확인하니  잘 와있었답니다.

 

제가 화요일날  돈을  보내드린다고 했는데

 

연수기간이라  정신없이 바쁘다 보니 와우에 신경을 쓰지 못했어요. 

 

완전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가... 토리에게 카톡을 받았지요..알겠다고 잊었었다고  월요일날 보내야지 생각 하고

 

주말 하루종일 잠만 자던 날..그러다가 문득 새벽에 본...카톡에 조은아리님이 여러 차례 보낸 메세지가 있더라구요

 

바로 답신 드렸고...새벽이라 답이 없으신거 같아...와우에 접속하고   우편보내고   다시  와우를  바로 끄고 나왔답니다.

 

월요일날  사무실에서 접속해서 호드에서 골드를 내려 받고 있는데

 

저는 호드에서 물건 사서 얼라에서 파는 거  자주 했는데

 

얼라유저도 없고....아는분들 다 섭 이주 하셨더라구요.

 

호드쪽에 물건 파시고 수다 떨던분들은....아즈샤라로 이동하셨구요

 

그래서 잠깐 고민했죠..

 

근데 저도 요즘 와우에 접속해서 ...뭘 하지 않으니까....

 

이대로 접을지도 모르고....듀로로 이전할지도 모르고....어찌 할지 알수가 없어서

 

골드는 도로 반송을 해드렸답니다.

 

카톡문자에 골드 반송이야기를 먼저 하셨기에 ....그래도 될려나  하는 마음에

 

그냥 보내드렸어요.

 

일주일동안 제가 가지고 있어서 골드 가격이3분에 1로 떨어져   손해를 보셔서 많이 속상하신건 알겠지만...

 

와우 시세야 늘 ..변동이 되고...요즘은 계속 ...특히 사람 없는 가로나는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조은아리님....100만골  전부 보내드렸고 ...

 

3분에 1가격으로 떨어졌다고 손해가 크다하시는데..그럼 제가 200만골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 건 아니시죠.

 

먼저 저에게 우편으로..골드 처리 부탁하신건 아리님 이셨는대....

 

그냥 생각없이 네라고 대답한 제 잘못도 있으니...  얼마 정도   골드   더 드리면 화가 풀리시겠어요?

 

제가 그냥 제 골드 조금 드릴게요...

 

그리고...100만골 정도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가로나 서버에 저에게 골드 빌려 가시고...듀로탄, 아즈샤라로  가신분, 게임 접으신분, 잠시 쉬시는분....

 

얼른 얼른   갚아 주세요... 167만골이나 되잖아요..ㅜ.ㅜ 

 

갚아주고 가세요....요즘 골드값 장난 아니게 떨어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