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맘으로 듀로탄으로 이전 3개월째..

 

정든 굴단을 떠나는게 믓내 아쉽기만 했던 그래서 몇개의 케릭을 남겨 놓고

 

내내 굴단서버 계시판을 바라 보던 사람중 하나

 

이잰 썹 자체도 사라진다는 소리가 ..너무나 아쉽고 섭섭 하네요

 

처음 와우를 하면서 들엇던 이야기 ...호드는  얼라를보면 무조건죽인다 란 소리를 듣고

 

렙업하던 도중 서부몰락 지대에 나타난 40렙 타우랜 전사를 보고 너무나도 무서워 마차 뒤에 숨었던 기억

 

겨우겨우 30랩 정도를찍고 아라시를 건너다 난 올라가다 내려오던 동렙의 타우랜 전사님

 

그분이나 저나 서로 어찌 싸우는지 몰라 무턱대고 아무 키나 누르고 어찌어찌 싸워 이긴기억

 

눈망루 봉우리서 시안로탐을 꼬실수 있게 도와 주신 호드 도적,법사님 (__)

 

그때가 새록 새록나네요.. 모두 잘들지내시죠

 

그런곳이 굴단인데 그렇게 재미있던 굴단인데..

 

또 대격변이 오고 길드레벨시스템이 도입되고 새로가입한 길드

 

4월달 사탕주는 날에 길드 아가씨가 귓말로 사탕안주냐 한마디에 게임내 전지역 전지도를 밝히며

 

사탕상인을 찿고 또 그러한 상인이 없어 지엠까지 불러 사탕상인을 찿고 사탕상인이 없단 소리에

 

사탕좀 만들어 달라때쓴 기억 ㅎㅎ

 

너무나도 추억이 깊은 서버네요 ..

 

그냥 없어진단 소리에 주저리 주저리 그냥 꺼낸 소립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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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단님들 항상 건강들하시고 건승들하세요

 

전에 살았던 여명의새벽 이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