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과 먼저 드립니다. 괜히 아이템 경매 잘못진행해서 조용한 서버 게시판 시끄럽게 만든거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1 개요.

 

1) 목요일 저녁 25인 팟을 만들어 진행을 한지 4주정도 됐습니다. 댓글에도 말씀 드렸다 시피 아이템 룰은 사전에 공지한 부분

 < 3천골 시작 올분팟 > 요르사지까지 잡고 존오즈 앞에서 진영 정리 하면서

< 한넴드에서 같은 아이템이 두개 나올 경우 두명 이상 경매 참여시 레이스 3등이 지지치면 1.2등에게 2등 가격으로 낙찰>

 < 같은 아이템을 동시에 경매 하는 경우 처음 입찰자 3천골 두번째 입찰자 10만골 이럴경우 3번째 다른 사람이 입찰 하기 부담스러워 경매가 불가능 한 경우가 생길수 있으니 3천골 이상 상위입찰 금지 > 이리 사전 공지 하였습니다.

문제가 된 잔교는 요르사지에서 한번 블랙혼에서 한번씩 두번에 걸처 진행 되었습니다.

 

2) 블랙혼을 잡고 잔교가 또 나왔습니다. 그때시간 10시 30분정도였고 처음에 팟을 모을때 12시 30분 전후에 마무리 짓는다 공지 하였고 7하드팟이라 광고하였습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은 어디서버인지 모르겠지만 알렉 얼라는 10인의 경우도 모으기 힘들지만 25인을 모으기 위해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2시까지 목요일 낮 한시부터 출발직전까지 모아도 출발이 쉽지 않습니다. 이번 목요일또한 출발을 8시 반이 넘어서 시작 했습니다. 시간에 정말 많이 쫓겨 있었고 다른걸 생각 하지 못했습니다.

 

3) 잔교가 나왔고 제가 당황을 많이 했고 그건 엘라님이 쓰신 글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으면 좋은지 물어봤었고 아무런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다른 서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지 못한것도 제 실수라면 실수고 현저히 불합리함을 알면서도 그대로 진행을 한것도 제 불찰입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4) 한가지만 바로 잡자면 지금 계속 매너입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는 단 한번도 마이크로 매너입 운운한적 없습니다. 또한 입찰 하신 사제님도 10만골에 시작을 하면서 매너입 10만골 이런 말을 쓰시지 않았습니다. 사제님이 양심이 없다. 당연히 39만골부터 시작해야한다 말씀 하시면 머 어쩔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매 리셋을 미리 말씀을 드리고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매너입 이야기는 그뒤에 일반창으로 다른 공대분들이 매너입이냐고 말씀을 하셧고 그게 엘라님 기억에는 사제님이나 제가 말씀 하신걸로 보이셨나봅니다. 아이템 경매와 관련해서 지인드립 지인이라 챙겨줬다 말씀 하시는데 제가 정말 지인을 챙겨줄 생각이었으면 법사님은 이미 상급 타휘와 상급 해체를 다 들고 계신 상태라 현재 들고 있는게 법사에게 졸업템이다 그러니 먹을 필요 없다 이런식으로 몰아 갔을겁니다. 잔교가 또 나올지 안나올지 어떻게 확신을 하고 두번째 나온 아이템을 싸게 몰아주네 마네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 전개1

 

1)목요일 저녁쯤에 아는 분한테 귓말이 왔습니다. 서버 게시판을 가보라고, 가봤더니 엘라님이 글을 올리셨더군요, 지금 사사게에 있는 제가 말하던 일반창 스샷은 스톰 은행앞에서 그 글을 섭게에서 보고 와서 일반창으로 불만을 표출하던 글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글 쓴당사자가 누군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리 반응 했고 스샷에 특별히 틀린점은 없는듯 합니다. 그때 조금 짜증도 났고 제가 막 불만을 이야기 해서 정확히 토시하나 안틀리고 말을 기억하긴 힘들지만 저리 쓴거 같습니다.

 

2) 인던 가긴 귀찮고 해서 아는 사람과 스타를 하고 있었는데 11시 좀 넘어서 다른실명 친추된 분으로 부터 귓말이 왔습니다. 붙자님(레이드게시판에 답글 다셔서 전화로 싸우신분)이 전화 하신다 하셔서 급하게 와우 접해서 말렸습니다. 상대방 누군지도 모르는데 전화해서 그러지 말라고 근데 이미 전화해서 싸우고 사사게에 글이 올라온다고 이야기가 된 상황이었고 그뒤에 제가 엘라님이 쓰신 글에 답글을 달았고 그뒤에 글을 쓰신분이 엘라님인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엘라님께 바로 쪽지를 보냈습니다.

 

"엘라님 지금 상황 인지 했구요 지금 새벽이라 글 써서 저 일 더 안커졌으면 해요 정말 죄송한 상황이고 양쪽이 좀 꼬인상태라 그냥 내일 다 마이크 키고 말씀 드렸으면 하거든요. 일단 화 많이 나셧겠지만 조금만 참으셧다가 내일 낮에 이야기 나눴으면 해요
가능하시면 글 일단 조금만 참으셧다가 나중에 올려주세요 부탁좀 드릴게요 "

 

3)이후에 엘라님게 답글이왔습니다.

 

엘라여요.
먼저 티글렛님께는 죄송해요.

류마 템먹는거라면 어떤지 아시죠?
그저 골드가 얼마나 들어가건, 템만 먹으면 그만인 사람이여요.
예전 얼왕 왓님막공때부터 류마 템 질러 먹는거때문에 질려서
일부러 호드로 넘어간 사람도 많아요.

골드문제를 떠나서,(저도 상굴타 41만골에 먹었어요.)
그런 상황에 뽁을 바랬던것도 아니고,
(스톰에서 티글렛님과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던것
의도치 않게 그 자리에 있다가 다 들었어요.)
뒤통수를 치기 위해 글을 올린것도 아니여요.
굳이, 타겟을 찾자면. 속좁은 여자라 그 암사님이 싸게 드셔가는게 배가 아팠나봐요.

아까 나만님과 통화후.
징기로 접속해 티글렛님 계시면 사사게에 글을 올려야겠다고
양해를 구하려고 접했는데, 티글렛님이 안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한참 고민 하고 있는데.
나만님이 계속 도발글을 쓰셔서
그냥 간과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멀리 왔나 싶어
글을 올렸네요.

혹 통화 가능하실때 전화나 문자 주시면
몇시가 되었든. 전화 드리께요.

4) 제가 다시 답쪽지를 보냈습니다.

 

둘이서 풀 문제는 아니구여 답글에 좀 반응이 셋던 나만님이랑 블징님 저랑 초아님 류마님이랑 엘라님이랑 6명이서 다 마이크를 키고 이야기를 좀 했으면 해요 그러고 안풀리면 올리시는 거에 대해서 아무말씀 안드리고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도 어떤 이견도 달지 않을게요 근데 그 입장이라는게 서로 다르니까 제가 아까 섭게에 글 올라와서 보고 나서 전혀 엘라님이라고 생각을 못해서 지금 대응이 좀 잘못 됐거든요 엘라님인거 알았으면 이리 일이 안커지고 조용히 끝날꺼엿는데 제가 반응이 조금 늦엇어요 다 모여서 말을 좀 했으면 해요

 

그뒤에 쪽지는 없었습니다. 아마도 주무셧지 싶습니다.

 

3. 전개2

 

5월 5일 낮에 접속을 해서 법사분을 찾았습니다. 법사분과는 실명친추가 돼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엘라님과는 전혀 연결 고리가 없어서 문자를 보내기도 좀 애매해서 법사분이 접하셔서 귓말 보냈고 2시전후로 연락이 왔습니다. 그전에 5월 4일날 낮에 엘라님이 상담을 요청 했던 한분이 귓말 보내셔서 한 5분정도 이야기 하고 그뒤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스샷을 찍어놓지 않았습니다. 위에 쪽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대한 풀어볼 생각으로 이리 대응을 할생각이 없어서 스샷을 찍지 못했습니다. 낮에 대화하는 중간에 엘라님이 스샷 이야기를 하셧는데 저는 그 스샷이 5일날 대화한 스샷인줄 알앗는데 지금 보니 다른 스샷이라 엘라님이 스샷을 찍으셧나 안찍으셧나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스샷이 있다면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화내용은 일단 제가 위에 써놓은 입장을 설명 드리고 엘라님 또한 엘라님 입장을 말씀 하시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스샷이 없는 관계로 내용을 이야기 해도 다른 논란을 이야기 할테니 따로 자세한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4. 제가 처음에는 더이상 이야기를 안하려다가 이리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가만히 답글을 보니 제가 정말 너무 큰 잘못을 한거 같이 보여서인데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제가 잘못을 한건 아이템 경매 단 한번 뿐이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지적하시는거처럼 그날 말 못할수도 있습니다. 분위기가 말할분위기가 아닐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답글 다시는 분들이 어디서버에서 게임을 하시는지 모르겟지만 여기 서버는 25인이 검날 이후에 용영 25인이 1하드팟으로 한번인가 있었고 그뒤로 없다가 제가 다시 만든 것입니다. 저는 얼왕 25인 팟을 운영한 이후에 10인 진행만 하던 사람입니다. 10인만 진행 했던 사람이라 25인이 오랜만이기도 했고 저 혼자 팟 모으는 것부터 경매 진행 공략 설명 브리핑 까지 혼자 했고 시간은 딱 4시간만 진행 했습니다.

 

능력 부족인데도 불구하고 진행을 한것이 잘못이라면 할말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엘라님께 묻고 싶은건 그 글을 순수하게

경매 룰이 알고 싶어서 올렸다 그래서 상대방 아이디 아무도 안썻고 본인 아이디도 안밝혔다 라고 말씀을 하셧습니다. 근데 얼라에 25인 팟을 지칭을 한다면 당연히 제가 지목 될거라는 사실을 모르고 쓰셧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또한 제가 낮에 분명 계속 사과를 드렸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해드리겠습니다. 그랬더니 그러셧죠 골드가 필요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아이템 뽀각을 원해서 그러는것도 아니다. 원하시는 것이 먼지 알고 싶습니다.

 

5.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립니다. 지금 먼가 내용이 산으로가고 있는데 전 엘라님이 문제제기를 하신걸 들은적이 없습니다. 적어도 다음날 다른 분들에게 상의를 할 정도로 불합리 하셧다면 글을 올리기 전에라도 저에게 말씀을 해주실수 없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붙자님과 블징님이 반응을 격하게 하신거에 화를 내시기 전에 엘라님이 글을 먼저 올리신것이 일을 만든 것입니다.엘라님이 정말 룰이 궁금하셧고 룰이 정말 불합리 하다 싶으셧다면 저에게 먼저 말씀을 하고 나셔서 그래도 말이 안통하면 섭게고 사사게고 어디고 글을 올리는 것이 순서라 보는데요. 글을 쓰실때 항상 저에게 피해가 가서 미안하다 말씀 하시는데 그러면서도 계속 글을 올라오고 있구요. 공략과 같은 부분에서 특별히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했으니 따라오셧을꺼라 생각을 하는데 그런부분과 관계 없는 경매와 관련된 아이템 진행 한개 떄문에 전 아주 인간 쓰레기에 병신에 지금까지 진행을 아주 개만도 못하게 한 공장이 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