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에 많은 물질중 니코틴이 중독성을 나타내죠.
니코틴이 몸에서 빠져나가는건 실제로 오래 걸리지 않아요. 
우리가 말하는 금단증상이죠
금연하고 2-4시간 사이에 금단증세가 오고 최고조는 1-2틀 사이랍니다. 물론 지속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수일에서 수개월...
결국 잘 생각해보면 금연 후 2일을 버텼다면 그 이후의 금단현상은 더 약해지지 강해지지 않는다는거죠. 
그러면 이틀만 버티면 되는데 왜 금연이 안될까요?
그건 니코틴에 의한 금단현상이 아니라 심리적인 중독때문이죠.
니코틴은 소량을 투입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우울증 치료에 좋구요. 지구상의 물질중에 뇌를 자극해 각성상태로 만드는 가장 빠른 물질이죠.
또한 담배를 필때 일명 뻐끔담배가 아니라면 크게 심호흡을 하는데 이것이 사람을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하는 효과가 있지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들이 담배를 자주 피게 되는 이유죠.
사람들은 그 상황을 자연스럽게 기억하고 본능적으로 행동하죠.
바로 기억에 의한 중독이죠. 
금연 후 몇일 이후에는 바로 기억에의한 중독을 알고 대처해야하는거죠. 
우리가 담배를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다라고 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기억을 지울순 없으니까요. 
금연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흡연으로 인한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던 좋았던 기억을 지배할 안좋았던 기억이나 상황, 확고한 결심들이 필요하죠.
그러면 누구나 금연을 할 수 있죠.
참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