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안해본건 아니겠지만 이정도로 시간 길게 파티 맺어가며 싸워본건 진짜 오랜만인듯 합니다.

일퀘하려다 근 2시간은 싸운거 같네요. 뭐 썰린게 태반이라 명점은 별로 이득이 없는듯 합니다.

 

얼라분들 잘하시더군요. 특히 죽기였나? 전사였나.. 엄청 아팠습니다.

흑마님 한분 계시던데 그분도 엄청 잘하시고.

 

보통 필드쟁 싫어해서 피해다니는데 오늘은 어떻게 불붙어 참가해봤네요.

재밌게 했구요. 본의 아니게 말려드신 분들도 많으셨을거 같습니다.

그분들께는 죄송하단 말 전해드리고 싶네요.

 

게시판 좀 둘러보니 서로 감정도 많이 쌓인거 같고 짜증나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다 만족할수는 없겠지만 서로 배려해가면서 같이 게임했으면 합니다.

 

얼라 호드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