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파티창에 잡담한다고 혼났던

 

류디 시리즈(드루,법사,사제,죽기) 키우고 있는

 

류디 입니다.

 

 

어제 용영 올일반 학원팟이 있더군요

 

세기말에 딱히 뭐 먹을 템도 없고 해서

 

후딱 용맹점수나 먹고 오자는 생각에

 

용영 올일반 학원팟에 들어가게 됫습니다.

 

친절하게 공장님께서는 영약을 깔아주시더군요

 

영약 잘 먹고 전멸없이 잘 다녀 왔습니다

 

[DP가 4.0 이상이신분들이 2분에 3.5근처가 2분정도 되었던걸로 봐서 다들 선수급이 저랑 비슷하게 점수나 채우려고]

 

[가셧던걸로 추정됩니다..ㅎ]

 

몹을 다 잡고 경매를 한꺼번에 하는데

 

중간중간 이상한 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냥꾼이 티타크를 입찰을 한다던지

 

천을 입찰 한다던지요

 

뭐 수상하게 생각을 해서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니

 

겜톡 중간중간에 마이크 잡으신 공장님이

 

'길마'라서 뭐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 말이 기억이 나더군요

 

뭐 학원팟으로 모았으니 딜이 안나와도 뭐 서로서로 도와서 가자고 이런 이야기도 생각이 나구요

 

물론 분제는 없었구요

 

 

 

뭐 대충들 예상은 하셧겠지만

 

활동 피드를 보아하니 역시나 뒷거래가 있더군요

 

아 솔직히 세기말에 이런거 가지고 뭐라 하고 싶지 않은데

 

그 썩어빠진 정신상태가 그냥 본인 마음에 들지 않아

 

이렇게 스크린샷과 함께 올려봅니다.

 

거 골드 얼마나 한다고 그거 분배받을라고...쯧

 

참고로 1천골드 시작 1천골드 레이스 파티에서

 

골드가 많이 급했나 봅니다. 어차피 경쟁자도 없어서 1천하면 낙찰인 파티였는데

 

 

 

 

 

 

 

 

다 잡고 경매 끝난 후의 상황. 왼쪽 4명은 무득자라고 분배받아감. 1인당 4천골

 

 

 

 

하지만 방금 폰 활동피드.jgp

 

 

 

방금본 활동피드2.jpg

 

 

 

뭐 세기말에 이런거 가지고 좀 뭐라 하기도 그렇지만서두

 

그냥 괘씸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PS. 제 지인께서 말씀하시길... 저 길드의 어느분이 불성때부터 진상짓을 몇번 하셔서

 

차단을 안해놓으셧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디를 외우고 계시더군요

 

그렇다고요 그냥

 

양심있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