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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길-알렉스트라자

 

데스윙 서버 내 저명한 길드인 쓰리핑거의 공대장이다.

사실 이 사람에 대해서는 할말이 아주 많은데, 그나마 부족한 필력으로 간추리고 간추려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세상에 이런 병신도 있구나. 나같은 병신은 우물안 개구리라는것을 깨닫게 해준 대단한 인물이 아닐 수 없다.

사건으로는 본문에서는 설명하기 귀찮으므로 클릭 <- (멘탈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보지않는것을 추천)

이런 사건이 있으며 공대 내 힐량을 챙겨주신다는 병신인듯 병신인듯 병신같은 사람이다.

물타기에 엄청난 재능이 있다.

 

덧붙여, 쓰리핑거 길드는 손가락이 세개 있어야 가입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손가락을 잘라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소문'이 있다.

또한, 어느 막공을 가던 이 길드 사람이 1인분을 하는 경우는 없다.

손가락이 세개뿐인 이유인듯 하다.

요즘엔 과도한 병신력으로 제풀에 지쳤는지 게임은 접은 듯 하다.

 

 

2. 다막어

 

설명에 앞서, 사건으로는 이것 이 있으며 이 사람의 특징으로는,

 

1. 공대장이 넴드별 택틱을 숙지하지 않음.

2. 내가 하는 실수는 괜찮아ㅎㅎ 난 사람이니까. 하지만 너희들은 안돼 노예새끼들아.

3. 아몰랑 난 잘 모르겠지만 애들이 너가 잘못했대 너 나가 임마.

4. 마부 보석은 최상급으로 박고와라 뒈지기싫으면. 그리고 블링블링한 내 소듕한 무기는 으스마부.

 

용광로가 열리고 몇주 지나지않아서 이 사람의 글로벌 팟에 갔는데 잘 하고 있는 탱커에게

탱은 그렇게 하는것이 아니라며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는 택틱을 제시하며 그룰에서 무려 4트를 꼴아박은 기억이 있다.

그리고 카그라즈에서 쫑났었다.

 

다른사람들의 멘탈을 철저하게 쳐부수는 행동과 달리 본인의 멘탈은 굉장히 튼튼한듯 하다.

 

 

3. 랄스엘고 , 뉴턴아이작 , invictuspoem , 니루이제 

 

대망의 그분이시다. 사실 본문을 작성함은 이 사람을 위함이다.(소곤소곤)

따끈따끈한 최근의 일이다 <-

 

사실 털오라기 하나까지 다 병신같은새기라서 요약까지도 필요없다.

 

종종 파티를 모아 레이드를 가는 모양인데, 꽤나 탱을 오래 했음에도 실력은 사실 보잘것 없다.

(좋게 말해 보잘것 없는것이고 사실 본문에 언급했던 쓰리핑거 길드의 가입이 시급하다.)

 

왜 사람들이 자신을 욕하는지 알려고 하지도 않으며,

이런 사람의 경우 자존감이 지나치게 뛰어나거나, 지능이 모자란 경우가 대부분인데 작문실력의 수준으로 보아 후자인듯.

리플을 읽다보면 부족한 필력 만큼이나 독해력도 약 5세 유아 수준으로 떨어지는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본인만 모른다)

 

어쩌면 자신을 욕하는 사람을 모두 신춘문예에 등단시켜주는 고마운 사람인것 같기도하다.

 

특징으로, 분노조절장애. 피해망상이 있고, 서른살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자기보다 약 여덟살 어린 동생의 전화는 오줌찔끔 지리고 받지도 못하면서

키보드로는 '무섭냐?! 무섭냐고~~' 를 연발하는 전형적인 겁쟁이의 모습을 보이며

'너 누구니?! 그래서 누군데 너?! '같은 정체를 묻는 말을 유행어로 밀고 있는 듯 한데, 이것은 되먹잖게도

올드보이의 최민식 코스프레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보는 바이다.

 

온갖 쿨한척 하지만 본문처럼 자신을 까는 글이 있으면 깨금발로 뛰쳐나와 물결표시로

친히 찾아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정성을 보인다.

 

 

사실 이 일의 전의 사건으로는 마이크를 잡고 썅욕한 사건이 있는데, 현재 해당글은 삭제 된 상태인듯 하며

해당 사건의 옳고 그름은 필자와 지인들 사이에서도 약간의 의견이 갈리므로 언급하지는 않겠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며 어떤 리플을 달지 물결표시에서 손가락을 올렸다 떼었다 하며 고민하고 있을 인빅에게.

 

똥같은 오물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그저 네놈 행동거지가 더럽고 추악하기 짝이없어서 까는거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