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상인에게 붙잡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곧 오크들의 습격을 틈타 노예상인들에게서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나가던 무섭게 생긴 귀족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어여쁜 엘프 처자를 본 흉악하게 생긴 귀족은
 
 
"크흘흘흘...아주 예쁘게 생긴 엘프로군.
저런 엘프는 내가 어떻게 대해줘야 하는지 잘 알지."
 
 
그러자 옆에 있던 간신처럼 생긴 부하도 맞장구를 쳤습니다.
 
 
"그러믄입쇼. 저렇게 예쁜 아이는 아주 제대로 대접을 해줘야죠. 헤헤헤헤~"
 
 
그리하여 어여쁜 엘프 소녀는 귀족에게 끌려가서 그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귀족의 양녀가 되어 무섭게 생겼지만 친절하기 짝이 없는 귀족 양아버지의 보살핌속에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해피엔딩~

 

 

 

 

 

펌) 아이온 서버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