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질만삼년차입니다.

 

 - 서버가 망해간다. 6하드 지인리그 / 그들만의 리그 / 6하드 1-2타임 모으는 폐인들 / 폐인들.

 

 최근 게시판에서 자주 보는 투덜이들의 비난글인데 공통점은

 

 본인이 누군지 밝히지 않으며, 비난적이고 부정적이며, 반론에는 '지인쉴드' 드립만 쳐대는 투덜이들.

 

 예전에 학원팟없고, 6하드 팟만 있고 10인만 있고, 25인 없어서, 이런 막공장들때문에 서버가 망해간다기에

 

 반론 제기 하니. '꼬우면 니가 모아가라 인가'..로 답글단던 병신들.

 

 - 6하드 지인리그

  10인체제로 이미 대세는 기울어진지 몇달, 거기다가 불땅 나온지는 이제 근5개월.

  벌써 몇주후면 다음패치가 나오고 데스윙이 나오는 시점에, 학원팟이 없다고 , 우리같은 뉴비들은 어디서 공략 배우냐고하던

  '뉴비'와 '라이트유저'라는 탈을 쓴 투덜이들.(진짜 라이트유저는 무작 돌면 그날로 일정이 끝날정도겠지...업적몇개 하고)

 

  니들이 공장잡고 귓을 두개 받았어. 냥꾼이야. A는 6하드 경험자에 템이 385야. B는 올일반도 못했고 369야.

  니들이 말하는 주장은 B를 데려가서 경험해야 경험자가 늘어난다는 주장이야. 이게 말이 돼? 왜 차근차근 안올라와.

 

  이건 뉴비 접하면 만렙달자마자 버스 돌려줘서 키워줘야해?

  게다가 광고하면 당연히 귓을 받어. 근데 너가 자주 보고 같이 자주 플레이하던 사람이 '신기'로 귓줬는데

  모르는 '신기B'가 귓을 줬어. 누구 초대할거 같아. 이런 일렬의 과정까지 그전부터 사람이 사람과 친해지는데

  노력한 모든건 빼고 '그들과 그들부케만의 리그'?.. 내 지인들/길드원들은 엔간해서는 다 알어.

 

  하물며 최초로 대격변 넘어와서 공장처음 잡을때 '해죽이','칼프란츠오더','아바타언니'등 아는 사람이 한분씩 늘고

  무한힐링술사,attacker길드 여러명, 몇분의 team ares, 버둥, 사과나무, 와우가족, soul..등 길드분들 알아가면서

 

  딜(법/냥/흑)만 광고 1시간씩 해서 겨우 풀되서 출발하는데.

 

 이렇게 같이 가서 플레이 하면 그래도 클리어 하고 보람찬데, 이런 과정 싹다 무시하고

 

  나같은 막공장 대문에 서버가 망해간데. 6하드만 모으니깐

 

  부케랑 지인의 부케끼리 달리는 그들만의 리그에 썩을물에 냄새난데.

 

  이렇게 6하드 모아가는 우리가 템으로 사람의 모든걸 평가하는 인성이 덜된 폐인들이래.

 

  이딴 자극적인 글 달아놓고 반론넣으면, '지인실드' 쩐데

 

 그래서 그럼 '니들도 공대 잡고 올일반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시면 되잖아요'하니깐

 

 '꼬우면 니들이 공장잡아라 이거냐' 라면....

 

 

  니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거냐. 아니 그 전에

 

  내가 왜 니들 비위맞춰줘야하는거지. 여전히 투덜댈텐데.

 

참고로, 나따라서 우리 친형이 이 서버에서 게임을 시작해서 레이드는 못다니고 만렙만3개.

 

그 이후 파티가 적당한게 많이 없어서 직접 본인이 공장을 잡고 다녀. 마이크도 근처 마트서 한개 사서.

 

물론 내 파티에 우리형 안오고, 형파티에 나도 안가. 그리고 여기서 6하드 까는 놈들은 우리형 파티를 가겠지

 

학원팟이나 1하드, 청지기+라그, 3-4하드팟 뭐 이런데에 우리형이 있어.

 

  근데 얼마전 가족 식사때 형이랑 이야기 하다가 우리형이 힘들다고 해. 우리형도 초보라서

 

게시판보고 죽기 겨우 딜 2만 넘겼다고 좋아하고 흑마 2.4만 찍었다고 템렙 370 넘었다고 좋아하는 사람인데.

 

진행해보면 가관이래, 평소에 입으로 '나좀 쩔어요'하는 사람들 데려가 보면 병신짓이 쩐다는거야. 초보인 자기눈에도.

 

만적중이 아닌 캐스터가(17%만적) 10%맞추고 와서, 만적은 아니여도 어느 공대가서 상위권 딜을 놓쳐본적이 없다고하더래.

 

냉법이 와서 딜 못한다는 소리 들어본적이 없데.

 

근데 현실을 오픈해보면 입와우야. 딜은 탱이랑 겨루고, 힐은 암사랑 겨루고, 탱은 딜러랑 피통을 겨루고 있어.

 

 

또다른 에피소드는 지난 일욜 낮에 25인을 암사로 모아가봤어 4하드. 25인이니깐 같이 갔던 분들 게시판 보는분들도 있을꺼야

 

25명 중 정술 분 한분 빼고는 다 확고래. 본케는 6하드 완료에 ...다 그래.

 

정작 출발하니깐 난리야. 그중 정말 시쳇말로 '격하게' 못하던 사람도 있어.

 

그래도 좋게 넘어가. 근데 말이야. 나도 멘붕되면 격하게 깔수도 있고, 사람이기에 화낼수도 있고 언성이 높아질수도 있어

 

 

근데 자꾸 밑에 글들을 보면 '막공장'에게는 보살에 버금가는 도력과 참을 인과 냉철한 판단력

거기에 공략 / 본인캐릭 이해도 / 전 캐릭 이해도 / 뛰어난 탱or딜or힐 ...을 요구하는거 같아.

 

근데 그렇지가 못하니깐 '막공장'하는거 아냐? 저게 다 되면 정공팀에 가있겠지.

 

곧 패치가 되. 싫든 좋든 불땅은 또 너프 될꺼고 곧 나올 데스윙 던젼은 다시 트라이 던젼이 되겠지

 

그리고 장담컨데, 또다시 6하드 막공장들중 일부는 1주차에 올일반 클리어를 목표로 하고 3주차쯤부터

1하드가 풀리게 될꺼야. 그리고 곧 올일반 클리어 자들이상끼리 모여서 2-3하드가 진행되겠지.

 

기회잖아. 스톰레이지 서버는 내 고향섭도 뭐도 아니니깐 뭐든 괜찮지만, 여길 조용히 떠난 대 다수 사람들은

 

분명 그곳에서도 잘해나가겠지. 또 '자성의 목소리/반성의 목소리' 로 쓴소리 한번 하고 떠나신분들도 타섭에서

 

재미난 레이드를 즐길꺼야. 근데 여전히 남아있는 게시판눈팅하며 본인을 라이트유저로 포장한 투덜이들은

 

어딜가든 벽에 부딫히게 될꺼야. 스톰레이지에서도 부딫혔는데 다른곳에서 다를거 같아?

 

내가 쓴글은 어디까지나 게시판 보기 좋아한다는 투덜이들 을 향한 비난글이며 익명을 좋아한다던 개구쟁이들을 위한거니깐

 

보고서 다른 분들이 오해나 안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