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쉽지 않은 새벽 시간에 지치고 피로한 몸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알리스라에서 저는 핑이 갑자기 끊기고 복잡한 신경쓰이는 요소들 덕에 헤딩을 했지만 그래도 4하드까지는 다들 이제 왠만한 확고가 되셨고 5하드도 이제 공략은 다 아시니 저희가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그리 많이 남진 않았다고 생각되요.

아마... 일반 알리스라조르 피하기 업적에서 나름 헬이 예상되긴 하지만,(저는 한 업적입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가 했다고 해도 절대 포기 하지 않을테니 같이 새를 타보아요.

저보다도 더 신경써서 진행해주신 '죽음의 도우'님과 '달빛사탕이'님에겐 정말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아. 그래서 말인데요. 시간은 언제로 잡는게 좋을까요. 요점은 그거였네요.

제가 또 새벽에 모으면 여러분들이 힘들거 같아서요. 

언제가 좋을지 댓글로 말씀을 해주시면 최대한 평균적인 시간대를 찾아서 팟을 모을게요.

이만, 못났던 공장은 타락새를 기대하며 다음의 여러분과의 약속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