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시간까지 판다 일퀘 한케릭도 못했습니다.

 

아침부터 와일드 해머에 길드 만든다고 시간보내고

 

스톰 길원님 61렙인데 동부에서 노시길래 렉사르에 있는 죽탱으로 초대해서

 

모시고 아웃랜드 더전 몇 바퀴 돌아드리고 마침 68렙 찍어서 노스에다 심어두려고

 

우트성채 신청해서 마치고 자살 후 무덤부활 해서 달라란까지 보내는데 총 10시간 정도

 

와우를 했습니다.

 

어제는 파티창으로 노스 영던 업적팟 모으시길래 같이 돌면서 '실명친구' 한분 추가했고

 

오늘은 사제님 두분을 '실명친구'로 등록했습니다.

 

한분은 오전에 저번글 보고 친구 요청해 주셨고 한분은 같이 우트 성채 3번 돌면서

 

제 힐해주신 힐러님께 탱필요함 언제든지 콜 달라고 초대 보내드렸습니다.

 

광고를 올려보니 몇분이 어떻게 운영이 되는건지 질문을 하셨는데

 

솔직히 저도 딱 어떻게 한다고 정한건 없습니다.

 

정공 점수 운영 방법 매주 바뀌듯이 하다보면 조금씩 좋은 방법이 생기겠죠?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친구 목록 전체에 공지를 보내는 방법이 있던거

 

같은데 누구든 공대 모으고 싶으신분은 그런식으로 공지 하면 어떨가 생각해봤고요.

 

어느정도 지내보면 서버마다 누가 모집을 잘 하는지 윤곽이 드러나겠지요.

 

오늘 3개 섭에서 게임을 하는 중 모두들 '갈레온 나왔나요?'를 하루종일 난사 하시던데

 

5개섭을 합쳐서 보면 훨 상황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현재 기존 길드원 3분

 

스톰에 2분, 분군에 2분, 쟁섭에 2분 정도 모집이 됐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무작위 만남이 아닌 지인간의 즐거운 파티 플레이 즐길 수 있는

 

숫자는 된것같아 며칠 광고만의 성과로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일퀘를 쉬는 날이 있어도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비슷한 생각일겁니다.

 

어제 같이 노스 영던 업적해주신분... 정말 고맙게도

 

케릭 바꿔서 같은 영던 반복해서 돌아주시고.. 파티창에 광고 날려주시고..

 

길원 납치해 주시고... 그 모든 수고를 처음 보는 저를 위해서 해주셨네요..

 

그런 분들이 와우를 지켜주셔야 된다는 생각에 고마운분의 아이디를 밝히고 싶지만

 

실례가 돌까봐..

 

어제 노스 던전 업적팟 파티창에 도배하신분 누군이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죠...ㅎ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이제 Atilla Raid Team은 5개 일반섭에 모두 창설을 마쳤습니다.

 

오늘 와일드 해머 길드 창설 도와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