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별
2011-10-17 09:31
조회: 1,208
추천: 15
정신없는 하루...즐거운 휴일날 좋아하는 동생들과 맘에 드는 겜방에가서 맘껏 놀다보니 새벽 3시... 아쉽지만 일단 집에가서 자고 담날 다시 오려고 귀가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차가 없는거에요.
이거 아파트서도 차를 도난당할 수 있는건가.. 망연자실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제 겜방서 피곤해서 나올때 택시를 탓던 기억이... (.....)
다시 겜방에 부리나케 가보니 주차장에 얌전히 서있더군요. 술을 안마셔도 이리 정신이 없을 수 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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