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베때 아즈갈로섭에서 시작하여 와일드해머로 통합된 후 변화가 없어 타섭으로 이주했던 사람입니다.
 얼라측 레이드 일정이 끝이나면 어김없이 템자랑하러 크로스로드로 쳐들어오던 그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당시 얼라측에는 '아케나이트도끼' 제작비만 많게는 1000골씩 받던 시기에 제가 공짜로 만들어 준다는 소문에 수도없이 제게 만들어갔던 얼라분들 아직 남아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안부는 여기까지 하고....

 아무래도 이 사건은 크리스마스가 되어 하나님의 축복이 내릴때쯤 끝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도적님이 억울하다고 글을 올리셨을때 그 글의 내용을 문제의 공장과 그 패들이 보고 사과를 하고 보상을 해줬다면 일반적인 사건들처럼 그날 잊혀졌겠죠.
 그런데 해당 공대장은 잠수를 타고 당시 패거리들과 지인들이 쉴드를 치기 시작하죠. 그중 독보적인 인물이 '폴라리스'였죠. 다른 쉴더들과 달리 호전적인 말투와 조롱을 섞어가면서 지인을 쉴드쳤죠. 이 때부터 표적은 공장이 아닌 '폴라리스'가 됩니다. 사람들은 '폴라리스'의 행적을 찾던 중 제 3자인척 하던 '늑남'과의 관계를 알게 됩니다. 이때 부터 모든 쉴더들을 찾게 되죠. 해당 공장의 길드장부터 제 3자인척 은근히 쉴드를 치던 이들을...

 그 조사에 결과는 쉴더들이 거진 'the dawn'길드와 '이화여대 토목과...' 길드였다는 점이 밝혀지고, 이제 비난의 표적은 '폴라리스','늑남','the dawn길드','이화여대 토목과 길드'가 되죠. 

 비니공장이라는 분이 사사게에 '윈드섭의 자정행동들을 믿어주고 기다려달라.'는 글이 올라왔지만, 문제의 해당길드의 고정공대는 비웃듯이 레이드 갑니다. 다음날 비난의 순례객들이 윈드섭에 갔을때 당사자들은 모여서 순례객들을 조롱하고 비니공장을 조롱하죠. 

 이제 쉽게 끝날 일이 아니게 된겁니다.



 자~~~~~~~

 한번 생각해 봅시다. 이 사건은 누구에 의해 사람들에게 알려졌는지

 먼저 이 사건을 누가 사사게에 가지고 왔습니까? 사사게의 사람들이 전제전능하야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아는게 아니죠. 윈드섭 분께서 사사게에 이 사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걸죽한 일이 먼저 벌어져 잊혀진 법한 사건에 기름 부은게 누군가요? '폴라리스의눈물'이죠.

 윈드섭 섭게에서 이 일로 이야기되고 있을 때 제 3자인척 쉴드치면서 장난을 쳐 순례객들의 관심을 끈게 누구죠? 

'늑인남캐전사', 'nagneson', '완벽해서죄송' 이런 넘들이죠. 

 이하 많죠. the dawn길드와 이화여대 토목과 개그동아리 길드던가?

 

 '소나기'인가 하는 공대장은 지는 잘못한게 없는데 사람들이 지랄 한다고 억울한겁니까? 왜 아직도 잠수 신가요?

 '늑인남캐전사' 남자답게 캐삭하고 사라진다고 했으면 사라질것이지 왜 어제밤 지랄병떠는 글 적고 또 지운거냐?

 '티타' 억울하시죠? 아~~~ 억울 하실겁니다. 난 딜 잘한 것 밖에 없는데 왜 나를 까는지.... 그렇죠?

 'taekwon' 이제 니가 다시 불을 지피는구나. 그러니깐 니가 쓴 글의 요지는 '미안하다 븅신새끼들아.' 맞냐? 니가 쓴글 잊혀지지 않게 해줄께. 

 

 다른 섭과는 달리 조용하게 오랜시간 살아오다보니 사건에 대한 대처도 남다른 윈드섭이군요. 



 'taekwon'아 니가 올린 브금 '븅신,븅신' 잘 듣고 있다. 혼자서 듣기 아쉬워서 다른 사람이랑 같이 듣도록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