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공 25인 파티를 모으던 도중 황당한일을 겪었는데 과연 이게 공장부심인지 아닌지 참 어이도없고 저도 솔직히 화도 조금 나고 그렇습니다. 게임하면서 재밌자고 하는게임 즐겁게 즐겁게 가자 마인드인데 공장부심이라는 그리고 공장잡은지도 얼마 안되는 초보공장인데 공장부심이라는 소리까지 듣게 될지 생각도 못했네요. 파티를 모으면서 인원이나 구성에 따라 같이 파티를 갈수도있고 못갈수도 있는건데 못가신다고 공장부심이라고 다른사람한테 그런말 하는거도 아닌거같고 나중에 파티모을때도 괜히 말이 와전되서 안좋은 소리 들릴까봐 글쓰는거도 있습니다.

 

  일단 사건의 발단은 제가 오공25인 파티를 모으고 있었고 죽기님한테서 "죽기손" 이라는 귓말이 왔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템렙/공략 귓이라고 있는데도 최소한 템렙이라도 적어서 보내드렸다면 공략은 어찌되는지 말씀드렸을텐데 평소에도 저런 귓말은 영시같은 특수한경우를 제외하고는 안좋아하는지라 저도 "죄송요"라고 귓말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뒤 귓말내용은 스샷에있는 내용입니다. 그분 아이디랑 말머리 다른분들 아이디만 지우개로 지워서 수정했고 내용자체는 조작이라든가 수정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