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쯤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가죽 가슴이 나왔어,
근데 난 이런 룩변팟을 잘 가본적이 없어서 일단 필요한 사람이 직접 귓말을 하겠거니 했거든?
그리고 연락이 온 사람한테 내가 가죽을 줬단 말이지.
악사였음 이름이 악사띠_하이잘 인 사람인데 그사람 한테 붙잡고 달라할 것이지
나한테 대뜸이렇게 팟 쫑나서 귓말로 욕부터 날리더라니까.. 자기꺼 안줬다고.
원 세상에.
원래 이렇게 앞뒤 없이 욕부터 날리고 보는 거임?
이렇게 룩변에 목숨건 애들은 첨봐서 그래.
무튼 안올릴려다가 괜시리 찜찜하고 의견들도 궁금해서 올려.
내가 잘못한건 없지 않겠니?
먼져 갖고싶었으면 귓이라도 나한테 넣던지 말야.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