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아는 동생 2명이랑 고투5단 쐐기팟 글로벌에서 추가로 모집해서 감

 - [쿨타로크] 풀링, 전투시작

 - 글로벌로 모집한 술사님과 냥꾼이 영혼 끌어내기 공략을 모름

 
여기서부터 사건 시작



냥꾼이 공략 안다고 거짓말을 함



공략 안다는 사람이 바닥 안들어가고 입구 밖으로 
뛰는 걸 분명히 봤는데 계속 거짓말..


 
술사님은 모른다고 솔직히 얘기함.
동생 사제가 공략 가르쳐 줌



어쨌든 잘 다독여서 리트하기로 함. 



이런 상황에서도 냥꾼은 미안하다는 말 없이 가만있었음



리트 시작. 뚜껑 열어보니 여전히 공략을 모르는 냥꾼
동생의 다급한 잔소리가 느껴짐



그냥 쫑하자고 얘기함. 서로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한마디 했더니 욕으로 돌아옴.

'탱부심'이라니.. 진짜 '탱부심'을 안당해봤나보군요

그리고 이 상황의 요지는 '탱부심'이 아닐텐데...



빙2시 로 마무리하고 파탈하심

여기 글 올리기 전에 해당 냥꾼 길드 운영진에게 상황 얘기해서
주의 좀 주길 바란다고 조용히 넘어갈라고 했는데
그걸 왜 길드에 얘기하냐는 '여론'이 있어서...
귀찮지만 여기다 올립니다.

쐐기 저단은 그냥 공략모르고 막 다녀도 되는건가요? 
그렇다고 딜찍눌 탬랩도 아니었는데...

뭐 겨우 5단 가지고 사사게를 올리냐 이런 말 하면 
할말은 없음.. 근데 폭군인데 공략은 좀 지켜줬으면 하는 마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