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 12단 파티 들어갔는데 파장(석주로 추정)이 템렙이 197에 레이더 600점인가 그래서 뭐지 이거 지인팟인가 말이안되는데 싶었음
그중에 보기님이 레이더 점수도 높고 템렙도 높으셔서 지인 일행이고 죽기(파장)님이 개쩌는부캐인가 싶었는데
보니까 서버가 다 다르고 지인팟도 아닌거 같은데 뭔가 시작전에 물흐리기도 싫고 해서 사이즈보고 파할 생각으로 시작함

1넴 잡은 직후 수리꺼내달라고 하셔서 기사님이 나가서 수리하고 오라고 하심
그동안 4명이서 진행했고 2넴전까지 꾸준히 누움 미안하단 말도 없고 가끔은 다 잡을때까지 누워있음
이때부터 이사람이 시클 생각은 없고 버스 주차 생각밖에 없구나 싶었음
2넴 전에 쫄구간에서 눕더니 제가 교만나오고 넴드 전이고 전부님밖에 없으니 뛰라고 했는데 30초 동안 안뛰고 누워있음

2넴잡고 보기님이 시클은 힘드니 어쩔꺼냐고 물으시길래 제가 걍 그만하자고 했는데
죽기 하는말이 '그만 하던가요' 이거였음

아니 뭐 주차하고 싶은건 알겠고 템렙 안맞는 던전 와서 버스타겠단 마인드도 맘에 안들긴 하지만 이해하겠는데  태도가 저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