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님이 초보시라 진행이 살짝 더딘 감은 있었지만 별다른 문제 없이 가다가 
그냥 탈주... 세상이 변했는데 내가 꼰대라 요즘 마인드를 못 따라가는 건지...
뭐 문제나 불만이 있었음 말이라도 하시던가 그냥 냅다 접종하는 건 좀 아니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