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 일간 저한테 저런 내용들의 편지를 계속해서 1렙 캐릭을 생성해서 보내고 삭제하시던 분
스샷 다 캡처해뒀고, 지엠 신청해서 상담 기다리던 중이었는데...
(본인이 기억할란지도 모르지만 2주전에도 비슷한 패드립 편지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보냈더군요)




갑자기 이런 귓이 오내요?





자 저한테 사과랍시고 저런 귓말을 보내셨느데...

1. 페도필리아(소아성애자) / 너의 어머니 / 근첩/ 길드비하... 이런 내용에 대한 사과 내용은 전혀 없고

2. 사과는 받는 사람이 OK해야지, 본인이 사과라고 쭉 지껄여놓고선 반응도 안보고 그냥 가시네요?   

3. 깔끔하게 사과만 하면 되지 왜 남의 신앙심 운운합니까? 
   남의 블로그 뒤져봐서 독실한 사람처럼 보이니 뻘질한 것도 걍 웃으며 넘겨 달라? 
   아쉽지만 코로나 덕에 제 신앙심은 지금 바닥입니다. 

4. 진짜 본캐 맞나요? 그냥 어둠땅 찍먹 수준인데.. 뭐 워낙에 1렙 캐릭 여러개 만들어서 테러하시던 분인데..



지엠 상담결과 당신 행위는 모두 캐치했지만 제3자 보호를 목적에 따라 공개는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다만 사이버수사대 수사협조 요청시 언제든지 협력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댁이 사사게 눈팅하고 있다는건 알고 있으니깐 사과를 하고 싶으면 해명글 올리세요.
그럼 진정성 있는 사과로 받아들여주겠습니다. 

전 졸래 신앙심이 투철하니깐 성스러운 일요일까지 기다려주겠음.
월요일엔 짤 없이 사이버수사대로 여태껏 모은 자료 넘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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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당신 캐릭터 차단하지도 않았습니다. 1렙짜리라 검색/친추/차단도 안되는 건데요?
계속해서 캐릭명 바꾸시는 모습이 영 보기 그렇습니다.
저 60렙짜리도 본계정/본캐인지 아직도 의심스럽네요. 심지어 동일인인지도 의심스러움.
어디서 아이디를 빌려온건지, 그냥 제 3자가 사칭하는건지 
이쪽에서 확신할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