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빛의 선봉대 길드 길마 무적귀환쿨 입니다.
저희 길드 길드원 둘째부인 기사님이랑 같이 쐐기 도시면서
스트레스 받으시고 던전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아 힘드셨을 Unxown 님에게 
늦게 나마 사과 드립니다.

같이 가셨던 다른 파티원 분들도 영문을 모른채 불편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편지 읽어 주신다면 같이 가신 분들 아이디를 알려주시면 제가 일일이 사과 드리겠습니다.

저희 둘째부인 케릭 하시는분이 나이가 70이셔서  게임에 잘 적응 하지 못했습니다.
길드에서도 잘 못하시는걸 알기에 길드 주차팟으로만 다니고 다른 팟으로는 쐐기를 다니지 못하셨습니다.

길드팟만 다니면 언젠간 적응 하시는데 한계가 있다 생각 해 글로벌로 다녀보시면서
공략을 익혀 보라고 말씀 드렸는데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니시다가 여러분들에게 피해를 끼쳐 드렸습니다. 
이또한 이런걸 생각 못한 저의 잘못 이라 봅니다. 

길드의 모든분들이 이러지는 않는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쐐기팟에서 힘드셨을 Unxown 님에게 사과를 먼저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 편지 보냅니다.

사사게에 올리신글도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그 글로 인해 이일을 알게 되었고 이 또한 사실이기에 몰랐을 여러분에게 이런일이 있었다 라고 알려 주신것 잘하신거라 봅니다.
길드원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길마의 잘못 입니다.  
길드 분들에게 제대로 숙지 시키겠습니다.

다시한번 쐐기팟에서 힘드셨을 Unxown 님에게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