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가려야한다는 말듣고 수정했네요. 죄송합니다.

채팅은 사사게 까진 올생각이 없었어서... 안찍어놨는데 진행중에 날아갔네요.

고통의 투기장 14단 폭군주간

파티구성 악탱(글쓴이) 풍운(석주) 격냥 파흑 복술

안일하긴 했던게 탱 막잘이 있길래 심심해서 들어감+ 맴버구성이 좋아서 쐐기점수 확인도 아예 안함.

시작후 1넴부터 문제가 있었고 두번째로 자브쪽을 갔는데 깃발 타게팅 전환도 늦고(대충 깃발이 제때 안깨짐)

그이후에 패턴 전방찍기 - 시전끊는 범위기 - 둥글게 크게 찍기 가리지않고 흑마가 다처맞기 시작함.

물론 첫트에서는 냥꾼도 죽고 복술도 죽고 여럿죽길래 신경을 안썻는데 이후 2트를 더했고 하다보니 화가나서 깃발깨고 지켜봄.

흑마가 시전땡기다가 처맞는거임. 계속 처맞고 결의쓰고 서약쓰고 처맞고. 화가나서 흑마보러 딜하지 말고 피하셔야한다고 말했음. 물론 그트라이에서도 흑마 죽고 잡음. 이때 죽는걸로 일일이 따지지말자는 식으로 흑마가 말을 하긴했음. 

잡고 나서 흑마님 고투는 무빙해야 깰수있는 던전이다. 시전끊고 피하셔야한다. 했더니 계속 말할거냐 는 뉘앙스로 말함. 뭐 계속 처맞겠다는건가... 싶어서 그냥 그렇게 하시면 못깬다. 하고 진행했음. 당연히 그이후로도 바닥맞고도 죽고 쿨타로크 가는길에 두번을 더죽음. 이미 하기싫어서 석주한테 흑마 더죽으면 그만하겠다고 귓말하고있었음.

쿨타로크하다가도 전염병 걸린애 옆에 지나가는거 부주의 해서 지혼자 터짐. 4명이서 흑마 누운채로 깸.

깨고나서 일어나면 가운데서 나오잖아요? 근데 복술이 부활땡겨도 누워있길래 흑마님 일어나세요. 라고 했더니 또 뭐라 궁시렁댐. 길이 어쩌구 했던거같은데... 빡쳐서 이때부턴 반말함. 

적당히 좀 해라. 딜러가 하는일이 피하고 딜넣는건데 다처맞고 힐로 살리라하면 어쩌자는거냐. 이런식으로 채팅했더니 흑마가 욕박고 나감. 

그리고 그후에 돌 소진하고 바이뽑고 스타트하는 식으로 겨우겨우 남은 넴드 마무리하고 막넴은 2트하고 클리어.

어쩃든 흑마 나간후론 막넴빼고 리트 없이 깸. 

글로벌인데 제가 잔소리하는게 과한건가요? 

처맞고 죽든가 말든가 난 탱커 역할만 충실하고 빢치면 걍 중탈하는게 맞나... 이거 소진하고 나서 멍떄리는중

노르간논 서버 흑마 샤다드라아 아마 인벤 볼 정도 사람이면 그렇게 안하겠지만... 정신 좀 차리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