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관심을 갖고 보실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이 불리한 이야기는 쏙 빼놓고 이야기 하길래 글을 올립니다.

지인 회드와 별궁 16단 글로벌에서 탱/딜 모으고 출발했습니다.
악사가 원한에 맞고 죽긴 했습니다만, 별 사고 없이 1넴 을 잡고 첫 임프 무리에 도착했습니다.

전사님과 악사가 있었기에 태풍을 후순위로 생각하여 아껴두고 있었는데 그대로 불화살이 시전되고 
악사 혼자 죽었습니다.

두번째 임프 무리에서'도' 첫 불화살을 아무도 안자르길래 태풍으로 첫짤 보고, 흩어진 몹이 안죽어서
떠도는 불씨와 불화살에 저, 회드, 도적님이 죽으셨구요.

세번째 임프 무리에서'도' 아무도 안자르길래 한마디 했습니다.
혼회나 충파가 없나요;; 라고.

그 이후 악사가 하는말이 썻는데용, 스샷찍어드려요?? 였고,
혼회를 썼는데 왜 불화살이 안잘리냐 라고 반박했을 뿐입니다.

그 이후 야드하는 유저는 홍대병이니 뭐니 하길래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언행이 아주 공격적이길래, 저 또한 파티창으로 욕을했습니다.
같은 파티에 계시던 세분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찾아보니 채팅 내역은 문의를 하면 받을 수 있더군요, 문의하고 원본 올려드리겠습니다.
밑에 이미지는 죽음/차단/CC 횟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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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에 달린 말처럼 제 첫 말 한마디가 공격적으로 들렸겠네요, 여지없이 제 잘못이고 죄송합니다.
    
2.  다시 알아보니 개인에게는 채팅 로그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화 원본을 올리는건 불가능해졌습니다.


3.  댓글에 군중제어 세부내역을 보면 재밌겠다 라는 글이 있어 첨부합니다.
    악사가 혼회를 사용했냐? 에 대해서는 사용은 했지만 적절치 못했다 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임프 cc가 6마리인걸로 보아 스샷 전 무리에서 '한번' 사용한걸로 추측되네요.
    그 한번 마저도 제때 쓰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