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아즈샤라 서버 호드 진영에서 법사로 플레이중인 "물댕멍 - 아즈샤라" 입니다.

쐐기를 진행하는 도중 중탈이 발생하는 일이 일어나 파티를 구인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까하여 글 하나 적습니다.




도적 닉네임 "근육미녀 - 하이잘" <티란데의 서포터즈 길드>



(*클릭 가능한 하이퍼 링크입니다.)


오늘 오전 약 10시 20분 ~ 30분 즈음에 제가 석주로 별궁 22단 파티를 모집하여 출발했습니다.

출발전에 탱커님은 차단을 정해주시고 2넴 가는길에 임프 무리에서는 "전탱 주반 > 충격파 > 흑마 어격 > 법사 용숨 > 회드 행불포" 순서로 임프 스킬을 끊으며 진행하기로 약속하였고, 처음 주반 시작때는 첫 임프 스킬 캐스팅 전에 들어오지 말라고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주반 하려는 전탱 외에 주변에 전투가 걸린 다른 인원이 있으면 그 대상에게도 스킬을 시전하기 때문)

그렇게 던전 진행에 대한 사전 설명이 끝난 후에 던전을 시작하였고, 1넴을 잡고 이어서 진행하는 도중, 첫 임프 4마리가 있는 몹 무리에서 첫 캐스팅이 시작되기도 전에 도적님이 은신을 푸시며 딜을 하셨고, 그로 인해 임프 스킬에 맞고 죽으셨습니다.

그 전에도 실수로 인해 도적님이 두번 정도 더 죽으신적이 있으셔서 그런지 회드님이 한소리 하셨고, 도적님은 바로 욕설을 내뱉으시며 서로 말다툼 하시다가 마지막 사고 이후에 아래의 스샷과 같이 말씀하시고는 탈주하셨네요. 

채팅 과 죽음 내역 스샷 첨부 합니다. 부족한 스샷이 있을시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최대한 더 첨부하겠습니다.
(*글 작성자인 저와 도적 당사자 제외하고 관계없는분들은 블러 처리 및 대화 이해를 위해 직업색상으로 닉네임은 가렸습니다.)


(#1)


(#2)


(#3)


(#4)


*(#4) 이때는 탱커님께서 흑마님의 어격(광스턴)이 쿨이라는 채팅을 못보시고 다리 건너에 두번째 부활 포인트 근처에 있는 임프 무리 진행도중 탱커님과 도적님이 죽으셨었습니다. 죽음 이후 바로 탱커님은 전부 받으셨고, 그 무리는 잡았으며, 그 이후 채팅입니다.

(#5)


* (#5) 저렇게 마지막 말로 파티를 나가셨습니다.

(#6)


* (#6) 이후에 4인으로 클리어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적님 죽음 내역 스샷 첨부합니다.

(#1)



(#2)



(#3)

* (#3) 문제의 죽음


(#4)




이상입니다.

적어도 게임에서 서로 마음에 들지않는 부분은 게임이 끝난 후에 서로 해결해야지 자신의 기분대로 행동해서 죄 없는 다른 인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안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 보내시고, 즐와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