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왜 이딴게 팁게에 올라와있나 궁금증을 가질지도 모르겟으나 

몸소 체험기를 말하는것도 팁의 일종이라고 나는 생각했기에 팁게라는 게시판에 이 글을 올리게 되었다.

솔직히 페스트푸드를 먹고 싸지른듯한 똥글보단 나처럼 유기농야채를 먹고 싼듯한 똥글이 더 낫지 아니한가?

거기다 나와같이 크리스마스에도 아제로스를 수호할 용사들을 위한 팁이 없는것도 아니니 부족한 나의 글을 읽어주길 바란다 















정복의섬을 대충 200:40으로 이기고있던 도중에 부두수비를 하던 나는 부두 서쪽에 섬이 하나 보이는걸 발견했다.

웬지모를 호기심에 끌린 나는 강퇴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무작정 나의 애마를 타고 서쪽 바닷가를 달리기 시작하였다. 

미래에 예정된 정점 50점과 400점이나 되는 명점들이 나에게 돌아오라고 귀속말을 하였으나 난 가볍게 뿌리치고 드넓은 바닷가로 달려갔다.

드넓은 항해에 피로도가 극에 다다를 쯤 나는 저 멀리 보였던 섬에 상륙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디를 가릴까 했으나 귀찮아서 포기하였다.


보다시피 섬에는 물고기,동물한마리도 살고있지 않았다. 나는 항해에 만족하고 다시 돌아갈까 하였으나 더욱더 서쪽으로 달려가면 무엇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들었다.

아마 콜롬버스의 생각이 나와 같았으리라

나는 또다시 예정된 풍족한 노후생활을 포기하고 서쪽으로 무작정 항해하기 시작하였다.

기나긴 항해끝에 나는 세상의 끝에 도달하게 되었다.
내가 활약했던 정복의섬의 지도 나의 모습은 이미 보이지 않는다.

정복의 섬의 끝에 도착. 더이상 나아갈수가 없었다.

이제 살아서는 돌아갈길이 없었던 나는 만족한채 죽음을 기다렸다.


채팅창에 바다를 헤엄첬다고 말해도 강퇴를 안당한거보니... 하늘도 나를 도우신다 생각해서 만족하고 죽은 뒤 무덤으로 가기를 클릭하였다.

하지만 결과는...



흑흑 씨발 난 200:20으로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는 정복의섬에서 자동으로 나가게되었다.
 내 화려한 땅끄드라이빙과 날렵한 수리검실력, 화타도뺨치게했던 파워한 힐링이 허무하게 날라가는 순간이었다.


3줄요약팁

패치로인하여 정복의섬 끝까지 말타고 갈수 있게 되었다.

아제로스의 세계는 둥글지않다

전장에서 뻘짓하지말자 

흠 와우정보게시판에 올렸어야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