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노어에서 도적이 처음 훔치게 되면 [비밀 호루라기]를 얻습니다.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사기꾼 "그립타"를 소환합니다.

예전에 쓸모없는 장신구들을 비싸게 팔던 그녀석입니다.

 

그립타에게서 도적의 훔치기전용 퀘스트인 "대성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때묻은 강철 동전] 1000개를 가져오라는 퀘스트입니다. 보상은 250골입니다.

 

하는 방법은 훔치기로 얻는 각종 장신구들(노멀~에픽)을 그립타에게 말을 걸면

[때묻은 강철 동전]으로 바꾸어줍니다. 

<참고로 드레노어에서는 훔치기로 나오는 잡템이 전부 장신구입니다>

 

퀘스트를 한번하고나면 이번에는  5000개를 가지고오라고 합니다.

<패치가 된건지. 이제 퀘스트이름이 "그러고 싶다면" 으로 바뀌었습니다.>

5000개 가지고 가면.....

 

 

 

 

 

 

 

 

 

 

10골을 줍니다.

 

흐어어어어어어어어.......

....

 

게다가 반복퀘..

사기꾼이군요 ㅠ_ㅠ...

 

글쓰면서.. 6000개 다모아서 보상 확인하고

매끄럽게 쓰려고 했는데... 이건 뭐...

월척으로 낚였네요...

 

그립타 나쁜녀석 ㅠㅠ

 

 

밑에는 원래 쓰려던대로 훔치기 쉽게하는 방법입니다.

 

탈라도르 영광의 길에서 타니안밀림으로의 길을 막고있는 그롬카르 오크들의 살림살이를 훔쳤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나그란드, 탈라도르, 타니안밀림 세지역이 교차하는 곳)

 

여기의 몹들은 죽이지 않아도 20분정도면 아이템이 리셋이 되어서 다시 훔칠 수 있습니다.

한바퀴 돌면 [때묻은 강철 동전] 1000개 교환할정도의 악세서리가 모입니다. (저는 두번돌아서 2500개 나왔어요)

 

동영상촬영이 처음이라 파일용량이 커서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http://youtu.be/nouxZfrKVcI

 


-돚거의 길은 멀고 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