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아이템인 부적은 수라마르 지옥영혼요새인가 아무튼 지명은 확실히 모르겠지만 수라마르 왼쪽 군단 지역에서 먹었습니다.
(이하 요새로 표기)

대충 유물연구 5레벨에 획득 가능합니다.
저는 그 지역에서 악마들 10분정도 잡고 나왔습니다.
몰아서 신나게 광치세요.

이후 요새 9시에서 10시 방향 외각라인을 따라 돌면 칸드리엘이 파멸을 바라보고 있고 부적을 소유한 상태에서 말을 걸면 부적을 가져가면서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멘트가 생깁니다.
(그 전에 말을 걸면 뭘봐? 라는 식의 멘트로 무시합니다.)

클릭하면 날아갑니다. To 파멸.   지금 가지러 갑니다.

그 다음이 좀 처음이라 당황했는데... 제가 경험한 당황을 처음하는 30-40대 와재들은 경험하지 않았으면 해서 끄적입니다.(저도 30대 입니다.)

일단 키린토 전역퀘 중 물건획득이라는 퀘를 한번이라도 해보셨으면 해당 퀘스트랑 비슷합니다. 파멸이 만들어내는 기류에서는 떨어지지 않으며 물에서 수영하듯 스페이스바로 높이를 조절하여 공격이 가능합니다.

저는 땅으로 2번 떨어졌는데
한번은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칸드리엘에게 다시
찾아갔고 또 한번은 땅에 도착해서 칸드리엘에게 가려니 공중으로 자동으로 끌려올라가 자동으로 파멸에게 다시
이동했습니다. 이 상황이 발생하는 조건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좀 때리면 이후 진행은 파멸이
아래로 날리지 않고 공중으로 날립니다. 그러면 활공을 사용해서 천천히 내려오다 다시 파멸의 기류에 안착하면 떨어지지 않고 공격이 가능하고 이후 진행은 이 내용이 직장생활 처럼  반복되므로 최대한 다시 하늘로 올려주기 전에(다음 날 출근을 위해) 딜을 많이 넣습니다.

파멸이 죽으면 기류가 사라지고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도 역시 활공으로 내려와 룻을 하시면 기만자가 먹다 버린 닭다리 뼈로 만들다 만듯한 듯한 무기를 들고 군단과 쎄쎄쎄를 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스크린샷으로 설명했으면 좋겠지만 저도 처음에는 이런 공략을 적으려는 생각은 하지 않았기에 스샷 설명이 없는
점은 이해해주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모바일에서 적었습니다.

Ps. 어제 밤 10시 줄진섭 대기 10명 걸림.
악게 내용을 복사해서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