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요새로 너무 들어가고 싶었던 나머지 높은산 정상에서 공중부양을 써서 내려왔습니다. (각도만 잘 잡으면 살게라스 무덤도 갈 수 있습니다. 즉사 디버프를 감수할수 있다면 말이죠.)





2층은 가질 못해서 정보가 없습니다. 공중부양 제대로 써서 내려오면 갈 수 있긴한데 저기 몹이 장난이 아닌지라 한번 가서 죽으면 부휴 + 수리비의 압박으로 시도는 못해보고 있습니다. 요새랑 연결된 다리 건너 구역도 가보고 싶긴한데 손이 안따라가네요..
 
몹들이 저래보여도 천클 기준으로는 한대 맞으면 무조건 즉사더군요.
대략 몹 정보는 본체가 적극적으로 돌아다니기는 힘든 공간이라 사제의 마음의 눈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대략적인 성 안의 모습 (눈모양 그려진 몹이 있긴 한데 이 지역의 몹들은 그냥 저런 은신감지 필요없이 죄다 공격해옵니다. 위장해도 빨간글씨 몹들이라서요..)




이거 외에 밤의 요새 시민이라는 중립 유닛들도 있는데 위장을 하건 안하건 공격 불가능합니다.

천클기준 평타 한방이기에 단체로 관광와도 단체로 죽을걸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