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베쉬 영웅 무한뺑뻉이 돌다 빡쳐서 머리를 살짝 굴려봤는데 되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타자베쉬는 현재 1넴부터 잡아야 해서 영웅 뺑뺑이에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인 신화를 막직으로 돌 방법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이 방법이 되어 공유해봅니다

1
캐릭터 A로는 타자베쉬 신화로 7넴까지 잡습니다.
그리고 아직 타자베쉬 신화 막넴을 잡지 않은 캐릭터 B와, 
막넴 뎀감을 무시할 수 있고 어느정도 파밍이 된 캐릭터 C를 초대합니다.
(야드,비법,황폐,정술,수도사)

2
파티장인 A는 던전 밖에 있고, 
B와 C는 입던합니다.

3
1넴 잡았던 방의 정가운데 포탈로 들어가면 막넴 앞입니다.
B와 C 모두 포탈을 타고, C가 보스를 잡아줍니다.
탈것이 나오지 않았다면 C는 인스 밖으로 나오고, B는 다른 캐릭으로 바꿔옵니다.
A는 모든 인스턴스 초기화를 눌러 막직 인스로 다시 초기화해 줍니다.

C에게 템 4개가 다 나오는 걸 보면 
묶인 다른 캐릭터가 같이 잡아준다고 탈것 나올 확률이 떨어지진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론상 이렇게 하려면 3클라 혹은 지인 2명이 필요하지만,
도움을 받는다면 조금 더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할만큼 캐릭터가 많지 않다면 그냥 영웅 도는 게 낫습니다.. 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