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빛 스컬지
 - 지금은 피의역병 걸린 대상을 자동 공격으로 공격하면 일정 확률로 죽부가 리셋
 - 해당 리셋은 죽부가 안깔려 있어야 작동함

그런데 10초 유지 15초 쿨인 죽부를

심지어 많은 유저들이 죽음의 메아리를 찍는 상황에서

2개다 쓰고 쿨인 동안 평타 치면서 리셋을 기다릴 일이 얼마나 될까요.....

실제 전투중 발동은 몇번 못보는 기분입니다

특성을 낭비하는 기분






피의 희열
 - 진홍빛 스컬지가 활성화 되었을때 죽부를 시전하면 뼈보 중첩 * 2천 정도(장비 렙에 따라 다름) 체력 회복
   또한 룬마력 10 생성
 
탱혈죽 피통이 40만이 넘는 시점에서 발동 확률도 극도로 낮은 진홍빛 스컬지가
심지어 뼈보 10중첩이 되도 다소 낮은 힐량까지
결국 룬마력 10 생성 하나 보고 쓰는거나 마찬가지 인데
신속한 부패 쪽 라인 때문에 강제로 찍는 쓰레기인거 같습니다





칠흑의 기사단의 인내
 - 진홍빛 스컬지를 소모하면 6초간 4/8% 만큼 유연성이 증가

피의 희열과 마찬가지 이유로 애매한 특성 같습니다
자주 발동 시키기도 힘든데 2포인트나 써야 하고
지속 유지조차 힘든 특성.....






피의 잔치
 - 대마보가 피해 흡수량의 100% 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이거 찍는분 있나요.......





내맘대로 특성 찍어서 쓰는 늅이 입니다

그밖에도 좀 아쉬운게 많기는 한데

심강 연마는 포인트 1개 짜리로 해주면 좋겠고

심장분쇄는 치유량도 늘려주면 좋겠고

바라는게 너무 많은건가 싶기는 한데

솔직히 찍으면서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