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상위권을 필두로 부패의 낫 채용률이 점점 올라가고 있죠. 추감을 빼고요.
부패의 낫 자체 딜량도 쏠쏠하고 (제 기준 던전 전체 딜 비중 약 3%)

저도 그 특성을 사용 중인데 딜은 만족스럽지만, 쓰면서도 항상 의문인 점 있습니다.

과연 광역딜 상황에서 룬 2개를 부패의 낫에 쓰는게 나을지, 원래대로 고름 골고루 묻은 상태에서 스격 2방의 딜이 더 나을지 말이죠

물론, 최상위권의 선택인 만큼 이유가 있겠지만... 거긴 팀 단위로 쐐기를 빡빡하게 돌거고 저희 같은 일반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둘 중 뭐가 더 딜적으로 나은 선택일지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