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노움
2010-10-29 20:34
조회: 5,744
추천: 36
냉기쌍수 장신구 비교 (죽인/비늘/죽선)본 글의 내용은 무시해 주시고, 최종판을 봐 주세요.
읽어주셨던 분들께는 감사드리지만, 장신구 관련하여 수치들에 오류들이 좀 있었습니다. 전체를 다 수정하기가 어려워서 최종판으로 정리하고 여타 글들은 리플다신 분들의 수고때문에라도 지울 수 없어 놔둡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본 글의 내용에는 오류가 있으니 무시해 주시고, 최종판을 봐 주세요.
이번엔 장신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글이 복잡하다면 위에 제가 아주 쉽게 비교하실 수 있게 올려둔 글이 있으니 그걸 보세요.
* 윈드서카님이 올리신 글에 있는 아래의, 각 스탯당 DPS연관 지수를 토대로 계산했습니다. * 장신구 쿨은 전사 게시판의 전사 장신구 정리한 글을 참조했습니다. * 단순히 수치만 놓고 비교한 것이므로 개인의 딜 사이클 차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수치입니다. * 수치에 몇가지 오류가 있어 최초 올린 것에서 수정했습니다. * 글이 복잡하시면 저 아래 결론만 보시면 됩니다.
A. 윈드 서카님이 올려주신 각 스탯당 DPS연관 지수 적중, Hit 3.37 3.40 (물리만적중까지)
(총가속 600이 넘는 선에서의 DPS지수는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치타보다 약간 높은 기대값을 가지므로 임의로 1.95 로 잡아 계산했습니다. 강백호의 '이정도 각도'가 생각나시는 분께는 죄송합니다. )
B. 장신구 스탯들 <죽선> 지속 : 전투력 288 발동 : 힘 510 (15초간, 내부쿨 45초, 발동률 33%)
<상죽인> 지속 : 치타 167 발동 : 힘, 가속, 치타 중 한 스탯 700 (30초간, 내부쿨 105초, 발동률 28%)
<일죽인> 지속 : 치타 155 발동 : 힘, 가속, 치타 중 한 스탯 600 (30초간, 내부쿨 105초, 발동률 28%)
<상비늘> 지속 : 치타 184 발동 : 전투력 1472 (15초간, 내부쿨 45초, 발동률 33%)
<일비늘> 지속 : 치타 163 발동 : 전투력 1304 (15초간, 내부쿨 45초, 발동률 33%)
** 송해의 경우는, 비늘이 결국 송해의 업그레이드판인 셈이므로 고려치 않았습니다.
C. 계산방법 - 장신구 착용시 발동 + 지속 효과가 있습니다. 지속 효과를 DPS지수로 환산한 뒤, 각 효과를 1초당 평균값으로 계산했습니다.
- 발동률 5%의 차이는 고려치 않고 매 쿨마다 발동되는 것으로 동일하게 계산했습니다.
- 죽인의 경우 가속 / 치타 / 스탯의 발동률이 동일하므로 모두 똑같은 비중으로 두고 계산했습니다.
- 전투력 -> 힘의 환산은 힘 1당 전투력 약 2.19로 계산을 했습니다. (옷 다 벗은 채로 방어도 없는 반지와 목걸이 꼈다 뺐다 하면서 실험해본 결과입니다. )
- 레이드시 전투력, 힘 수치의 경우 각각 아래와 같이 버프되는 것으로 계산했습니다. 전투력 = 전투력 * 1.10 -> 사냥꾼의 전투력(10%)으로 10% 버프) 힘 = 힘 * 1.14 => 왕축(5%)+부러진뼈(4%)+판금방어구전문화(5%)으로 14%버프 (각 %를 곱연산이 아니라 덧셈연산입니다. 옷 다 벗고 하나하나 착용하며 확인했습니다)
EX. 죽선의 경우 60초 동안 15초가 발동되는 셈이므로 581.4(힘버프 포함) * 15 / 60 = 131.51 의 힘 지속효과라고 보아, 초당 317의 전투력(전투력버프포함) + 131.51의 힘 지속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D. 계산 결과
계산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맨 아래 부분의 <매초당 환산> 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E. 결론 - 각 장신구의 기대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죽선이 의외로 참 좋아보이는 군요.
- 결국 가장 좋은 장신구 조합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날비와 죽인은 상급이건 일반이건 재연마한 아이템의 경우가 기대치가 높습니다.)
* 단, 죽인의 경우 로또성으로 힘만 계속 터져준다면 상비늘 다음으로 좋은 장신구 입니다. 아래 힘만 터졌을 경우의 장신구 조합입니다.
- 보통은 많은 분들께서 죽인 고정에 비늘이냐 죽선이냐를 생각하셨을텐데 다른 조합도 실험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사족 *** 일전에 미스트론님께서 제가 딸랑 두번씩 허수아비 치고 올린 장신구 조합 부분에 대해 두번으로 실험이 되겠느냐라는 지적을 해 주신적 있습니다. 위 수치가 아주 정확한 수치는 아니겠지만, 일전에 제가 올렸던 비교글이 성급한 결론일 수도 있었음을 깨닫는 바, 당시에 미스트론 님께 제가 예민하게 반응했던 점, 이글을 빌어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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