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일격은 혈기 특성의 간판 기술입니다.

5초동안 받은 피해의 25%를 회복하며(특성 적용시 36.25%)

5초동안 받은 피해의 25%가 최대 체력의 7% 미만이라면

최대 체력의 7%만큼 회복하는 좋은 기술입니다.

거기에 추가로 혈기 특성일경우 10초간 지속되는 피의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피의 보호막은 물리 피해만 흡수가 가능하며(출혈 피해도 가능)

특화도에 따라 보호막의 흡수량이 달라집니다.

특화도는 기본적으로 8(50%)이며 특화도 1당 보호막 흡수량이 6.25%씩 늘어납니다.

아래 글에는 특화도 16(100%)를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1. 죽음의 일격 연마에 대해

죽음의 일격 연마시 힐량이 45%증가하지만 최소 힐량인 7%는 변하지 않습니다.

5초동안 받은 피해*0.3625 > 최대 체력*0.07 인 상황에서만 치유량 증가 효과를 보게됩니다.



2. 죽음의 일격 오버힐과 피의 보호막에 대해

죽음의 일격 치유량이 모두 오버힐이 되어도 (유효 치유량 0)

피의 보호막은 죽음의 일격 치유량만큼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3. 죽음의 일격으로 인한 치유량의 위협 수준에 대해

죽음의 일격도 다른 치유 주문과 같이

치유한 유효 치유량 1당 0.5의 위협 수준을 생성하며

혈기 형상일시 1.5의 위협수준을 생성합니다.

그렇지만 피의 보호막은 위협 수준을 생성하지 않습니다.



4. 치유량 감소 디버프가 걸려있을 때 생성되는 보호막에 대해

보통 피의 보호막 흡수량 = 죽음의 일격 치유량으로 알고 계실텐데

치유량 감소 디버프가 걸려있을 때 생성되는 피의 보호막은

5초동안 받은 피해*0.3625 < 최대 체력*0.07 인 상황에서는

최대 체력*0.07 만큼의 보호막을 생성하며

5초동안 받은 피해*0.3625 > 최대 체력*0.07 인 상황에서는

5초동안 받은 피해*0.3625 만큼의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툴팁상으로는 죽격 치유량에 비례해서 보호막이 생성된다고 하는데

현재 메커니즘 상으로는 치유량 감소 효과가 적용되기 전

죽음의 일격의 치유량만큼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치유량 감소 효과가 100%여도 보호막은 흡수량을 가지고 생성됩니다.



5. 치유량 증가 버프가 걸려있을 때 생성되는 보호막에 대해

이것도 치유량 감소와 비슷하게 피의 보호막은 치유량 증가 효과를 전혀 받지 못합니다.

흡혈 문양을 사용하는 상태로 (최대 체력 증가 0%, 받는 치유량 증가 40%)

흡혈을 사용하고 생긴 피의 보호막의 흡수량은

받는 치유량 증가가 적용되지 않은 죽음의 일격 치유량만큼의 보호막이 생성됩니다.

체력이 10000, 5초동안 5천의 피해를 받았다면

죽음의 일격 사용시 2537.5의 체력(5000*0.25*1.45*1.4)을 회복하지만

생성되는 보호막은 1812.5의 보호막(5000*0.25*1.45)이 생성됩니다.



결론 - 죽음의 일격 연마로 인한 최소 힐량은 변함이 없고 오버힐에도 보호막은 정상적으로 생성되며

치유량으로 인한 위협수준도 있고, 피의 보호막은 치유량 증가/감소 효과를 적용받지 않는다.



죽격을 약간이라도 많이쓰는 팁

혈기 룬 두개중 한개를 쓰지 않은 상태로 탱을 하시면 됩니다.

칼보는 쿨다운이 돌고 있는 혈기 룬이 활성화 되기 직전에 피소나 룬전환, 심강 등으로

혈기 룬을 소모하면서 칼보와 혈기 룬 한개를 유지시키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룬 강화로 생성되는 룬은 쿨다운이 돌지 않는 냉기/부정 룬 중 하나 일 것입니다.



흡혈 문양에 대해

힐러가 없는 상황이라면 흡혈 문양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을시 덧글로 말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