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시작하기에 앞서

 

 

 

90%이상 써놓고 글이 날아갔습니다...

기억에 의해 다시 쓴 관계로 퀄리티는 다소(가 아니라 많이) 떨어졌을 수도 있습니다.(ㅜㅜ)

잡담의 형태를 빌어 쓴 글이기 때문에, '술술 읽어나가기에'는 거슬릴수도 있는 글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어쩌면 머리만 더 복잡하게 해드릴지도 몰라요;;

필요한 부분만 취사선택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s. 완전히 원론적인 부분부터 파고들지는 않았습니다.

 

 

 

1. 방어스탯의 선택 - 완방 vs 특화도

 

 

 

격변 들어서부터 현재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였죠. 사실 저도 초창기에는 완방에 더 많이 기댔습니다. 일단 이유는 여러가지였는데, 리분때 회피 무막 무막 무막 회피 무막 무막을 보여주던 완방에 대한 향수라든가.....특화도라는, 그 당시 굉장히 생소했던 스탯이 주는 거부감, 그리고 실제로도 20%대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드에서 괜찮은 효율을 보여주던 완방에 대한 믿음...등등 복합적인 내용들이었습니다.

 

현재는....생각이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실상 특화도에 대해서 가장 큰 거부감을 가졌던 부분은 다른 방패 탱커와 다르게 '액티브'하게 작용한다는 부분보다는, %로 데미지를 리듀스하는 방패와는 다르게 절대치만큼을 흡수하는 보호막은, 점점 피해가 커지는 상위 단계 레이드로 갈수록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는데, 이 부분은 실제 플레이해본 바로는, '죽격 힐량이 이전 5초간 받은 피해량에 의해 좌우되는' 것때문에 결론적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방패가 없어 리듀스가 덜 됬기에 첫 타격은 아프게 맞았을 지라도, 그리고 죽격이 힐러의 재빠른 대처로 인해 완전히 잉여한 오버힐로 빠졌을 지라도, 보호막은 해당 타격의 세기에 비례하여 강력하게 생성되어 다음 타격을 감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해 주니까요.  

 

스탯 세팅에 있어서 저는, 약간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노 검분 상태에서 완방 24 특화 16은 맞추고 그 뒤에 살을 붙여 세팅을 해왔습니다. 이 방식을 따른다면 완방 세팅을 하는 경우에는 검분을 바르고 완방 30 이상. 적중은 가능한한 낮추고 숙련은 10 초중반으로 세팅을 하며, 특화도 세팅을 하는 경우에는 특화를 22정도까지 맞추고, 음식 요리 등의 도핑을 통해 숙련 20, 적중은 4~5%에 근접하게 맞춥니다. 다들 이해하는 부분이겠지만, 죽기의 특화도는 유일하게 죽격이 몹에게 정확하게 박혔을 때 정상적으로 그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연타로 삑사리가 날정도로 적중 숙련이 낮아서는 안됩니다. 완방세팅과 비교해봤을때, 확실히 해당 스탯들을 중요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2. 룬벼리기 - 검분? 돌가죽?

 

 

 

방어도와 체력......무기막기... 사실 1번 항목과 많이 연관되는 문제입니다. 완방의 경우 수치가 올라갈 수록 효과는 점증되는 성향을 띄게 되죠. 물론 그러한 부분을 제어하기 위해 완방에 점감이 붙게 되는거지만, 검분 룬벼리기의 경우는 점감을 무시하고 그대로 %가 붙게 됩니다. 따라서 완방 세팅을 하는 경우라면 검분을 바르는 것이 용이할테구요. 돌가죽의 경우는.....일전에 보았던 글중에 '하드모드로 갈수록 - 즉 보스의 일격 피해가 커질 수록 or 그만한 난이도의 던전을 공략 가능한 템이 갖추어질수록' 돌가죽의 효용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누군가 말하셨는데, 그부분에 있어서 꽤나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돌가죽은 역시나 피통을 올려주는 면에 있어서, 특화도 세팅과 어울리며 추가적으로 죽기에게 부족한 물리 리듀스(방어도) 부분을 채워주기 때문에 방어도 얼개와 함께 - 방숙에 대한 부분이 삭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 여전히 합리적인 룬벼리기라고 봅니다. 저도 이제 슬슬 일부 보스를 제외하고는 돌가죽으로 다시 갈아탈 생각입니다.

 

 

 

3. 죽음의 일격(Death Strike)

 

 

 

이번 파트는 좀 더러운.....나열 형식으로 가볼까 합니다;;

 

- 죽격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죽탱의 밥줄이 되는 기술입니다. 저는 검이자 방패라고 표현합니다. 이거 안쓰면 방패 칼 뺏어 놓고 싸우라고 내모는 셈이죠. 절대적으로 중요한 기술입니다.

- 냉룬1부룬1이 소비되며, 일정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5초간 입은 피해의 20%만큼을 치유합니다. 또한 최소 치유량이 본인 최대 생명력의 7%로 고정되어 있어, 5초동안 피해를 받지 않았더라도, 최소 해당량만큼은 치유가 됩니다.

- 특화도에 의해, 죽격 힐량의 x%만큼 '물리' 피해를 흡수하는 피의 보호막이 생겨, 10초 동안 지속됩니다.

- 특화도는 기본적으로 8이 주어지며(50%) 특화도 1당 죽격 힐량의 6.25%만큼 추가로 보호막이 생깁니다.(따라서 16에서 100%)

- Blood Shield Stacker 애드온을 통해 확인하기 힘든 피 보호막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리카운트로 제대로 집계가 안되는 상황에서 해당 애드온은 피 보호막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 죽격 힐량과, 특화도로 생기는 보호막 전부 유효힐로 작용하더라도 어그로 생성량은 0입니다.

- 특화보막은, 죽격 힐량이 치감이나 치증효과를 받더라도 기존에 생성되었어야 하는 양만큼 만들어집니다.(치감효과 영향 x)

- 사실상 죽탱이라면 죽격의 비중이 매우 높아야 합니다. 지금에 와서야 인지하게 된 사실인데, 혈룬을 소모하게 되는 심강은 그렇게 비중이 높은 편이 아닙니다. 탱커라면 광어글을 빡세게 잡기 위해 피소를 뻥뻥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죽룬 역시 죽격을 치는데 소모되어야 하며, 혈룬은 심강 외에도 피소나 전염병 등으로 소모가 됩니다. 따라서 죽격 문양 또한 상급 문양으로서 충분히 고려할 가치가 있는 문양입니다. 효율 이런걸 떠나서 일단 사용 빈도가 높으니까요 ㅇ_ㅇ

 

 

 

4. 2포인트 부족해.......?[진홍빛 스컬지, 누더기골렘의 힘, 흡혈 기생충, 파멸의 손]

 

 

 

이전에는 생각도 안하고 거의 고정이었습니다. '누더기+흡혈 기생충'. 그 당시에는 따로 특성 갈면서 실험하기 귀찮다는 마음에 죽게에 올라왔던 글들을 보면서 대세를 따르자는 입장으로 써왔는데...지금 와서는 '또 주관 없이 남들을 따라했구나' 싶어서 조금은 후회가 됩니다. 진홍빛 스컬지의 경우 사실상 상당히 괜찮은 특성이었는데, 피소가 공짜로 나가는것, 피소 데미지가 세지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고,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공피소로도 '룬 마력'이 찬다는 것과, 그만큼 혈룬 운용에 좀 더 숨통이 트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말은 10%이지만 꽤나 잘 터지며, 누더기로 인한 힘 증가보다는 이쪽이 훨씬 더 절실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기생충+스컬지로 찍고 다닙니다. 흡혈 기생충의 경우 힐을 잡아먹는다는 오명을 받고 있지만, 효과는 훨씬 좋으며 컨트롤이 안되는 쫄이라는 문제점은 크지만, 이게 공략에 지장을 줄 정도로 문제가 되는 골렘과 같은 케이스가 아닌 이상은 힐량이 무시못할 정도로 우수하기 때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5. 죽탱의 방어적인 능력...치유형 생존기는 후속조치에 불과한 것일까.

 

 

 

죽탱은 생존기가 단순히 많다는 것보다도, 피해감소(리듀스)형 생존기와[대마보, 뼈보, 얼인, 사군] 치유형 생존기[룬 전환, 죽격, 피구더기, 죽음의 서약], 그리고 완방형 생존기인 룬무기까지...여러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특색을 지닌 생존기들이

복합적으로 있다는 부분에서 다른 탱커들과 크게 차별화됩니다. 허나 사실 죽격도 '후속조치'에 불과하다고 핀잔을 많이 듣는 편이며, 특히나 치유형 생존기의 경우에는 '반쪽짜리 생존기'로 평가절하를 받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좀 안맞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극단적인 예로...보기의 케이스를 예로 들자면. 보기는 정말 '아 엿됐다. 난 이제 죽었다' 싶은 상황에서 고자왕이 거의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늦은거죠. 이미 피가 빠질 때로 빠진 상황에서 리듀스형 생존기는 도움을 주지 못하잖아요. 그러면서 본능적으로 다들 신축을 누르게 되죠. 신축은 '치유형 생존기'입니다. 만피를 채워주는 것과 일부를 채워 주는 것은 엄연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내가 치유형 생존기를 사용함으로 인해 다음 타격 전까지 힐러가 나에게 힐을 부어줄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생존에 충분히 기여하게 됩니다. 만약에 죽서가 리분때처럼 40%의 피를 채워줬다면, 사실상 현재 대격변 레이드 시스템상에서는 신축과 거의 비슷한 효율을 발휘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ㅇ_ㅇ

 

 

 

6. 생존기 및 방어행동에 대한 짤막한 글

 

 

 

최근에서야 알게 된 사실인데, '동시에' 복수의 공격이 들어온다고 가정하고(쫄탱을 하는 상황이겠죠), 해당 공격 중 하나에 대한 방어 행동이 지정되면(무기막기 / 회피 / 방패막기 / 결정적 방어 / 흡수 등) 동시에 들어온 모든 공격들이 같이 판정을 받습니다. 다른 부분은 이해가 되실테지만, 죽기에게 추가로 주어지는 (피의 보호막에 의한) 흡수를 살펴보자면, 간단하게 새끼용 10마리가 각각 10000의 공격을 '동시에' 했는데 피 보호막 12000짜리가 걸려있었다면, 죽기는 10000x10-12000=88000의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공격에 대해 12000의 흡수를 적용받아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물론 피적중은 여기서 빼고 생각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이 부분은 죽기가 쫄탱을 하게 되는 상황에서 죽격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잘 알려줍니다. 위쪽에서도 누차 강조했지만, 기본적으로 죽기는 피 보호막 스택을 전략적으로 쌓을 수 있는 상황(특히 오프탱을 하는 경우)이 아닌 이상 죽격은 쿨 돌아올 때마다 꾸준히 눌러주는 편이 생존에 도움이 더 됩니다. (단 연타로 마구 찍는거보다는 혈룬 스킬, 룬마력 스킬인 룬격과 일정 사이클을 만들어두고 치는 편이 룬 낭비를 줄여주겠죠.)

 

생존기............이 부분은 사실상 주절주절 말하는게 웃길정도로 엄청난 팁들이 많이 올라와 있지만, 사족 몇개만 달자면

 

- 뼈보와 사군은 채널링 혹은 캐스팅 형태의 공격에서 써주면 효과가 극대화됩니다.(네지르 궁, 브레스)

- 뼈보와 사군은 룬무기, 약병과 함께 쓸때 효과가 극대화됩니다.(뼈보는 깨지는 시간이 늘어날테고, 사군은 툴팁 보심ㅇ_ㅇ)

- 뼈보는 전투 시작전에 꼭 감는 습관을 들입시다(빛샘을 먹읍시다!)

- 룬무기는 도발 교대 후 뽑아주면 방어와 더불어 어그로를 빠르게 확보하는 추가 효과도 얻을수 있습니다.

- 흡혈은 문양 박은것, 안 박은것 나름대로 효과가 있습니다. 안 박는다고 쓰레기가 아닙니다.

- 혈기 전환도 생존기로 보셔야 합니다. 갑자기 혈룬이 쿨일 때 타이밍 맞춰서 생존기 쓰는건 중요하니까요. 

 

 

 

7. 룬격, 죽격, 심강.....그리고 리혼

 

 

 

죽탱에게 있어 룬마력을 소모하는 스킬은 리혼자힐을 하는 경우와 어둠 복제를 제외하고는 룬격밖에 없습니다. 또한 죽격은 말할 여지도 없이 1순위로 사용해야하는 스킬이구요. 이전과 달리 심강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미덕이 아니라고 봅니다. 심강 비율이 많아졌다는 것은 곧 위급 상황을 제외하고는 죽격에 사용해야 할 '죽음의 룬'이 심강으로 돌아갔다는 의미니까요.  

이 부분은 스킬과 문양과도 결부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인해 저는 리혼자힐 트리를 타는 단일탱 특성(32/6/3)의 경우는 죽격, 룬격, 죽고문양을 상급으로 사용하고, 광탱 특성을 타게 되면(32/0/9) 죽격, 룬격, 죽부문양을 상급으로 운용합니다.

그리고 리혼의 경우는...............확인해본 결과 자힐을 하게 되면 룬 강화를 발생시키지 않더군요..-_-;;(피해를 줘야 함)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운용해줄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어차피 죽격 문양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룬 마력을 80~100 사이로 세이브해두고(특히나 리혼트리를 찍게 되면 룬마력 전문화를 찍게 되서 룬마력은 80~100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도 룬격 및 정신 얼리기 모두 유동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급하게 리혼을 돌리게 되는 경우에도 이미 축적해둔 룬 마력이 있기 때문에 생존기로서의 역할은 거진 다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게다가 리혼은 중간에 룬마력 보충이 필요하므로 룬무기 강화와 함께 돌리게 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리혼이 다 끝나는 시점에서도 룬무기 강화를 중간에 써줬다면 룬마력이 바닥나지 않게 조율할 수 있습니다.)

 

 

 

8. 룬 사이클

 

 

 

이 부분은 룬 강화(Runic Empowerment)와 연계해서 볼 수 있는 문제죠. 룬 사이클은 돌발 상황을 제외하고는 아래의 조건만 만족해주면 최고입니다.

 

- 칼날 보호막이 끊기지 않도록 혈기 룬 운용

- 룬 강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도록 룬마력이 30 모일때마다 룬격을 꽂아줄 것.

- 룬 강화를 통해 룬을 회복하되, 최대한 죽격을 많이 칠수있도록 룬이 돌아오게 유도할 것

 

이를 위해서는 혈기 룬이 대기룬으로 남는 시간을 최소화 해야 하며, 특성상 룬이 8.33초 뒤에 돌아오는 죽기는 죽격은 최대한 빠르게 소모하고, 심강(1.5초) 죽격(3초) 룬격(6초) 죽격(7.5초) 심강(9초) .... 이런식으로 혈기 룬 사이에 대략 7.5초 정도의 간격을 두고 칼보가 끊기지 않도록 운용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1. 혈룬은 7초 정도의 텀을 두고 돌릴것, 2. 나머지 룬은 전부 소모시키고 룬격을 이용해 냉룬, 부룬쪽으로만 룬강화를 띄우도록 유도하여 죽격 빈도를 늘릴 것...으로 압축할 수 있겠네요. ㅇ_ㅇ

 

 

 

9. 죽탱의 생존기와 연동되는 흡혈

 

 

 

- 흡혈은 문양 안박은거, 박은거 둘 다 좋습니다. 안박았다고 쓰레기 아니에요 -_-!

- 문양 안박은 흡혈은 다크문카드처럼 최대생명력을 올려주면서 '절대수치만큼' 올라간 생명력만큼 순간적으로 힐이 됩니다.

(대충 한 3만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죽격과 죽서, 룬전환이 최대 생명력에 기인하여 피를 회복하지만, 문양 박은 흡혈을 켜도 치유 효과는 올라갑니다.

- 단, 직접적으로 최대 피통이 올라가는 문양 안박은 흡혈을 켰을때 죽격, 죽서, 룬전환의 회복량이 더 크게 올라갑니다.

- 피 보호막의 경우는 아까도 말했지만 치증 효과 안받으므로, 문양 안박은 흡혈을 켰을때만 더 커집니다.

- 단순비교하기는 힘들지만, 들어오는 힐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10인에선 안박은게 더 낫고, 25인은 박은게 더 낫겠죠. 

 

 

 

10. 4.2 PTR.....불의 땅 재밌겠긔...

 

 

 

- 여기는 정말 잡담 :3

- 특화도...죽탱은 칼질 안당하니까 사실상 입지는 더 살것 같아요 ㅇ_ㅇ

- 5넴드였나...베일록......퍼센트로 힐하는 죽탱이 최고가 될 것 같네요. 25인이라면, 죽탱 죽딜 2탱체제로...

- 베일록은 특히나 그렇고....전반적으로 피가 확확 빠지는 상황은 많이 안나오는걸로 봐서...죽탱이 가면 힐러의 부담이

많이 덜어질 거라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11. 마치며...

 

 

 

여기 나오는 내용들은 제 머릿속에서 온전히 나왔다기보다는 죽게 여러분들의 주옥같은 글을 통해 배우고, 따라해보고, 연습해보고 다듬어진 지식들입니다. 항상 죽게에서 많은걸 배워가는 입장에서 다른 의견들이나 좋은 내용들 역시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ㅇ_ㅇ. 주말 잘 보내시고 항상 건승하시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