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us.battle.net/forums/en/wow/topic/20749186982?page=1


작성자 : 커뮤니티 매니저 Ornyx


이전에 밝혔듯이, 7.0.3 패치에서는 여러분의 PVP 평점이 높을 수록 보상 장비의 전쟁벼림/티탄벼림 확률이 높아지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이 작동하지 못 하도록 만드는 버그를 최근에 발견했습니다. 현재는 PVP 평점 보상 장비가 언제나 840레벨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의도한 일이 아닙니다.

이 문제를 고치기 위해서 작업하고 있으며, 수정 작업이 완료되면 주간 서버 재시작 시점에 적용할 것입니다. 최대한 빨리 고치고 싶지만, 이미 주간 보너스 상자를 획득한 플레이어들에게 의도치 않은 불이익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차후 PVP 시즌에는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더 정밀한 테스트 절차를 적용하겠습니다. 

저희가 이 버그를 테스트 중에 찾았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 했습니다. 전적으로 저희의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한편으로, 저희는 현재의 PVP 장비 시스템에 대해서 (심지어 이 문제를 배제하더라도) 만족하지 않으며, 7.1 패치에서는 핵심적인 변화를 몇 가지 줄 예정입니다.

첫째로, 평점에 기반해서 보상 장비의 전쟁벼림/티탄벼림 확률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최소 아이템 레벨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따라서 평점이 높아지면 전쟁벼림에 관계없이 더 높은 레벨의 장비 획득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획득하게 될 최소 아이템 레벨을 추측할 필요가 없도록 분명하게 공지하겠습니다.


둘째로, 현재의 평점에 따라서 보상 장비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 주차의 최고평점에 따라서 보상 장비를 제공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1주일 동안의 퍼포먼스 중 가장 좋은 결과에 따라서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현재의 장비 시스템에서 문제를 빠르게 인지하고 수정하지 못 한 점에 대하여 다시 사과드립니다. 7.1패치의 변화를 통해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