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헤드에서 확인한 내용으로, 복수 악마사냥꾼의 패시브 스킬인 악마의 수호가 원래대로라면 15% 의 마법데미지를 감소시켜야 하는데 실제로는 27.75% 로 거의 두배에 가까운 마법데미지를 감소시키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추정하기로는 , 베타때 영혼결속 능력인 점성잉크가 도입되고 이에 맞춰서 악마의 수호가 적용되면서 마뎀감이 계산되는 중에 악마의수호 뎀감량이 두번 적용되어 계산되고 있었던게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5.74% 의 유연뎀감을 갖는 악탱케릭의 경우 악마수호 15%, 유연뎀감 5.74% 를 적용하면 19.88% 의 뎀감을 받아야 하는데
로그상 32% 언저리의 뎀감을 받아서 체크해보니 악마수호 15%를 한번 더 받으면 31.89%로 비슷한 수치가 나온다고 확인된 것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공격대가 악탱을 채용하고 쐐기돌 최상단은 악탱이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버그를 수정한다면 큰 타격을 받게 될텐데 이미 와우헤드에서 기사화가되었고, 풍운수도사의 버그 수정 경험도 있던데다가 타 탱커 클래스들의 심각한 반발도 예상되어 아마도 조정이 곧 있지 않을까 추정됩니다.

https://www.wowhead.com/news/vengeance-demon-hunters-taking-less-magic-damage-than-intended-due-to-bug-in-32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