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들이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서 익숙한 얼굴과 함께 돌아왔구나.
안두인... 얼마나 끔찍한 일들을 겪은 건지.
하나 고되고 고통스러운 만큼, 우리 자신이 지배의 희생양이 되는 일 없이 간수를 쫓기 위해서 안두인이 알고 있는 것을 밝혀 내야만 한다.
그가 우리 최대의 희망이다.


이 대사로 대장정 5장은 안두인까지만 열려 있는 매장터 레이드 첫 주가 끝난 후에 풀릴 거라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를 찾으러 어둠땅에 왔을 때, 그게 힘들 거란 건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아버지가 절 가장 필요로 했을 때 그분 곁에 함께 있을 수 있었단 거에 후회는 없어요.


안두인이 우리 곁에 돌아오게 되어 좋군요.
하지만 안두인이 간수가 그에게 시킨 일들의 기억으로 인해 고통받을까 두렵습니다.
스스로를 용서하는 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지 전 알고 있죠.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존재의 끝자락으로 가야 할 것 같군.


지배는 결코 조바알이 불러일으킨 파괴를 야기하도록 되어 있던 게 아니었다.  우리 모두가 내 오만함의 대가를 치르는구나.



제 마음 속에 어둠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손가락으로 심장을 너무나 부드럽게 휘감는 차가운 손처럼 말이죠.

- 말풍선 표시로 보아 레이드에서 안두인을 쓰러뜨린 후 관련 영상이 나올 거라고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조바알을 벌하기 위핸 도구로 지배를 만들어냈다.
나의 분노는 그 창조에 영향을 끼쳤고, 이제 우리는 내 오만함의 대가를 치르는구나.
무궁한 존재들조차도 때로는 실수를 하지.

하나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지배의 투구의 부서진 반쪽을 잡아 너희들 중 하나에게 시험해 보아라. 충분한 힘이 담겨 있다면 제레스 모르티스에 있는 다른 어딘가에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전체 요약은 인벤에서 올려뒀습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65907&site=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