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owhead.com/news/325991


블리자드가 9.2 패치 PTR을 통해 신규 공격대 장신구인 영원한 존재의 비가 및 고동치는 균열 파편의 수치를 조정했습니다.

영원한 존재의 비가의 경우 판테온의 원형에게서 직업 및 전문화에 상관 없이 획득할 수 있으며, 비록 현재 PTR과 웹사이트에서는 옛 수치의 툴팁이 계속 표기되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이는 신규 주문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최대한 같은 성약의 단 플레이어와 뭉치는 것을 조장하는 능력치 중첩 장신구로 보입니다.

영원한 존재의 비가 : 영원한 존재 앞에서 탄식하며 헌신할 것을 맹세합니다.
└ 가장 높은 보조 능력치가 73만큼 증가하고, 같은 성약의 단을 섬기는 파티원에게도 추가 효과의 10%를 부여합니다.

다른 장신구와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이템 레벨 252  거대한 안구 분비샘: 보조 능력치 132 부여
2. 아이템 레벨 252  소레아의 은밀한 기술: 보조 능력치 147 (및 대상에게 29) 부여
3. 아이템 레벨 252 영원한 존재의 비가: 신규 주문을 기준으로 보조 능력치 93 (및 파티원에 따라 추가 37) 부여

한편, 기술자 자이목스에게서 획득할 수 있는 방어 전담 장신구인 고동치는 균열 파편의 경우 충전 시간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한 대신, 이에 맞춰 공격력과 보호막이 너프되었습니다.


약탈한 방벽 : 전방에 균열 차원문을 생성합니다. 
└ 균열 차원문은 43초 동안 충전한 후, 일직선으로 있는 적에게 6640 2213의 우주 피해를 나누어 입히는 작렬을 방출합니다. 차원문이 현실을 강탈해 20초 동안 33358만큼, 최대 83396까지 18532 만큼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 적중한 적의 수만큼 공격력과 흡수량이 증가하여, 최대 5명의 적만큼 증가합니다.
└ 재사용 대기시간이 1분으로 감소 (기존 3분)

이 장신구는 발동까지 3초의 충전 시간을 갖고 있어 중요한 순간에 바로 사용하기가 애매한만큼 탱커 장신구 치고는 아직도 약간 이상한 편이며, 많은 탱커들이 차라리 피로 칠갑된 비늘을 사용하려 들 것이니만큼 추가 밸런스 조정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