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보스에 리아드린이 와 있습니다.
쿠엘탈라스에 스컬지가 다시 준동하기 시작해 막아야만 한다고 합니다.





유령의 땅 트랜퀼리엔이 스컬지에 점령당할 위험에 처해 있으며 조직적인 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드의 지원을 기다릴 여유가 없어 당장 리아드린이 처리하러 가는데 리아드린이 훈련병을 함게 데려가려 합니다.



이 때 훈련병으로 살란드리아가 등장합니다.





살란드리아는 어린이 주간마다 만날 수 있는 블러드 엘프 고아였고, 리아드린이 입양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에이타스, 롬매스와 함께 트랜퀼리엔을 보호할 마법을 준비하던 중 산레인 보라스가 등장해 방해합니다. 

산레인은 흡혈귀 스컬지로 특히 피와 어둠을 조종하는 암흑 마법과 속임수로 유명한 암흑사도의 분파입니다. 
지배의 투구가 없는 지금 보라스는 분명 자기 의지로 움직이고 있어요. 약한 스컬지는 더 강한 존재에게 모여들죠.
그를 처리할 수 있다면 나머지도 뿌리뽑을 수 있습니다.




보라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창을 강화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승천의 보루와 말드락서스의 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승천의 보루에서 리아드린의 양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이상하군... 너와 얘기하고 있으니 오래 전 잊힌 기억이 마음 속에 모여드는 기분이야.



어쩌면 제 스승이신 리아드린 여군주를 떠올리시는 게 아닐까요? 그분도 저처럼 입양되셨다고 하셨죠. 반델로르라는 이름의 남자에게요.



기억나지 않는다. 난 내가 수행하는 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필멸의 기억들을 놓아주고 있으니.
그렇다고는 해도... 너를 만나 기뻤다. 너의 무기가 너를 잘 섬기기를.















보라스를 처치해 스컬지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보상으로 혈기사 룩과 매타조 탈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얼라이언스에게도 이에 대응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검은무쇠 룩을 주는 퀘스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