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31921, https://www.wowhead.com/ko/news/332178


10.1 패치 대장정 도중에는 자랄레크 동굴에서 원시의 현신 피락을 만날 수 있는 가운데, 원시비룡에게 /무례 한 행동을 하면 그의 분노를 사게 됩니다!




마치 격전의 아제로스 시절 영원한 궁전의 여왕 아즈샤라처럼, 피락에게 /무례 감정 표현을 할 경우 피락이 암흑불길을 내뿜어 엄청난 양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치유량이 100%만큼 감소하는 디버프를 걸어버립니다.







저희는 지난 번 10.1 패치 대장정 도중 만날 수 있는 원시의 현신 피락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면 그의 분노를 사게 된다는 점을 언급한 바 있는데요. 그렇다고 피락에게 /키스 를 날렸다간, 또 그거대로 좋지 못한 결과를 낳게 됩니다!

마치 격전의 아제로스 시절 영원한 궁전의 여왕 아즈샤라처럼, 피락에게 /키스 감정 표현을 할 경우 피락은 플레이어의 행동에 즐거워하며 견디기엔 너무 뜨거워라는 버프를 걸어, 매 1초마다 암흑불길 피해를 입힙니다.

안타깝게도 이렇게 사망한다고 해서 피락 침공을 통해 피락에게 사망하는 신규 업적을 달성할 수는 없지만, 꽤나 흥미로운 상호 작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장정을 특정 부분까지 진행하다보면 피락이 다시 사라지기에 더 이상 그를 모욕할 수 없어지나, 왠지 이런 기회가 이번이 마지막은 아닐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