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32243


신규 10.1 패치 PTR 빌드를 통해 신규 평판 니펜과 함께 보물을 찾아 다닐 수 있는 새로운 활동, 냄새 추적을 테스트해볼 수 있었습니다!


■ 첫 탐험

냄새 추적 활동은 자랄레크 동굴의 니펜 마을인 로암 내 NPC인 미리트와 탐험을 진행하는 친구 좋다는 게 뭐야? 퀘스트를 통해 처음 해금할 수 있으며, 미리트와 함께 들어설 경우 기절하는 독가스로 가득찬 왼쪽 동굴과 방어막으로 보호된 보물이 있는 오른쪽 동굴을 탐험하게 됩니다. 입구에는 다시 지상으로 나오는 것을 도와줄 미리트의 가방이 놓여져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미리트를 데리고 다닐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몇 가지의 신규 주문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잠복: 미리트를 따라 지하로 숨습니다. 적에게서 숨으며, 보물을 파낼 수 있습니다. 잠복 중에는 두 개의 신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출현: 지면에서 솟구쳐 올라옵니다.
- 파기: 주위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파냅니다.
킁킁: 미리트에게 특별한 냄새를 찾게 합니다.
미리트 내려놓기: 미리트를 대상 위치에서 기다리게 합니다.
두더지 친구: 미리트와 동행합니다.
탈출: 탐험을 중단합니다. 탐험을 완료하지 않았을 경우 진행 상황이 초기화됩니다.




동굴의 수수께끼를 푸는 법은 단순합니다: 먼저 미리트와 함께 킁킁을 사용해 보물 상자 근처의 냄새를 맡게 하고, 흙더미가 등장하면 잠복 후 파기를 이용해 보물 상자 열쇠를 획득하면 됩니다.




하지만 아직 보물 상자를 막고 있는 보호막을 없애진 못했죠 -- 미리트와 함께 잠복하여 독가스 동굴을 뚫고 지나가면, 보물 상자로 향하는 길과 보호막을 없앨 수 있는 발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판에서 미리트 내려놓기를 사용하고 난 후에는, 보물을 획득하러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 후에는 미리트와 함께 탈출하기만 하면 됩니다. 축하합니다!


■ 더 많은 탐험!

이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는 미리트와 대화하여 더 많은 탐험을 진행할 수 있으며, 현재 10.1 패치 PTR에서는 캐릭터 당 매 주마다 총 3번의 탐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이를 완료해 흥정에 필요한 흥정 돌멩이, 10.1 패치 신규 전문기술 제작 재료인 자랄레크 불빛포자 및 용의 섬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더 많은 흥정 돌멩이를 위해 로암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보물들 또한 획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