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32333


10.1 패치 PTR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현신의 금고와 비슷하게 처음 몇 주 간 신화 난이도 아베루스에서 획득할 수 있는 모든 착귀 아이템이 획득 시 귀속이 될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정식 이름이 붙지 않은 아베루스 착귀 사슬 가슴 방어구 같은 아이템을 보면, 이가 다른 난이도에서는 착용 시 귀속이지만 신화 난이도에서는 획득 시 귀속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블리자드는 용군단 1 시즌이 시작된 지 처음 6주 동안 우두머리가 아닌 적에게서 획득할 수 있는 모든 착귀 아이템을 획득 시 귀속으로 만들었으나, 6주가 지난 이후부터 이를 다시 착귀로 개방한 바 있습니다. 또한 1 시즌에서는 이런 전리품을 부관급 적에게서 획득할 수 있게끔 하는 시도를 했던 바 있으나, 블리자드가 아베루스에서 이를 다시 시도할지는 불투명합니다.


다음 주에 현신의 금고 공격대가 개방되면, 공격대의 일부 적들은 다른 공격대가 그러했듯 일정 확률로 착용 시 귀속 아이템을 전리품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1 시즌 초반에는, 신화 난이도의 이런 착용 시 귀속 아이템에 제한을 추가하고자 합니다:

- 용군단 1 시즌의 처음 몇 주간, 다른 난이도에선 착용 시 귀속일 전리품들이 신화 난이도에선 획득 시 귀속으로 제공됩니다.

보상에 대한 저희의 목표 중 하나는 항상 게임에서 골드를 소비하는 것보다, 게임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최고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공격대에서 얻을 수 있는 착용 시 귀속 아이템은 오랫동안 이런 철칙의 예외였지만, 공격대가 더 이상 착귀 아이템이 필요치 않을 때 이를 판매하여 소모품 및 수리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독특한 이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용군단 1 시즌에선 이전과 다르게 신화 난이도가 다른 난이도와 함께, 즉 예전보다 1주일 더 일찍 개방되는 만큼, 신화 착용 시 귀속은 골드로 얻을 수 있어야 할 장비의 의도치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몇 주가 지나고 나면 다시 신화 난이도의 이런 전리품들을 착용 시 귀속으로 변경할 것이나, 이는 이미 획득한 획득 시 귀속 아이템을 다시 착용 시 귀속으로 바꾸지는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이후부터는 계속해서 착용 시 귀속 아이템만이 신규 전리품으로 제공됩니다.
다음 주, 현신의 금고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