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32137


오크 유산 방어구 연계 퀘스트 도중에는 중요한 오크 조상들을 만나게 되는 가운데, 특정 퀘스트를 진행한 플레이어들은 사울팽과 드라카에게서 특별한 대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드라카

일반적인 드라카의 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반갑네, <플레이어>! 진정한 명예를 좇는 최초의 구도자여!

자네는 그 무엇보다도 용기와 끈기를 포함해 많은 미덕을 갖춘 <직업>일세. 고엘이 자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기쁘군.

코쉬하그의 재개는 우리 오크에게 전환점이 될 걸세. 긴 고통 끝에 마침내 밝은 미래에 이르렀다는 의미니까.


만약 플레이어가 강령군주 성약의 단에 가입한 적이 있다면, 드라카의 두 번째 줄 대사가 다음과 같이 바뀝니다:

친구를 다시 만나 반갑군! 이 영광스러운 날을 이루는데 자네의 활약이 컸다지. 새삼 놀랍지도 않아. 의례를 처음 완료할 사람을 아주 잘 골랐어.




사울팽

일반적인 사울팽의 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반갑네, <플레이어>! 진정한 명예를 좇는 최초의 구도자여!

달리 더 할 말이 어디 잇겠나? 우린 자네들 모두의 성취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오크들을 지켜볼 걸세.

부디 내 전언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해주게. 많은 일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다 잘 풀릴 거라고 말이야.


만약 격전의 아제로스 도중 실바나스가 아닌 사울팽의 편을 들었다면, 사울팽의 대사가 다음과 같이 바뀝니다:

반갑네, <플레이어>! 진정한 명예를 좇는 최초의 구도자여!

폭군의 의지를 거스르는 것이 곧 죽음을 무릅쓰는 일이었던 호드의 암흑기 동안, 자네는 내 편에 서 줬었네. 그날 자네가 슬픔의 늪에서 날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모두에게 실바나스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을 걸세.

자네 노력 덕에 호드가 이 문턱을 넘어 청명한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수 있었네.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자네를 지켜보겠네.

부디 내 전언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해주게. 많은 일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다 잘 풀릴 거라고 말이야.

아, 그리고, 괜찮다면 제칸에게 한 마디만 전해주게: 내가 내 가족들을 만났다고 말야.